Ashtanga Yoga Korea

Ashtanga Yoga Korea Ashtanga Yoga Korea is dedicated to the practice of yoga as taught by the late Sri. K. Pattabhi Jois and as continued by his grandson R. Sharath Jois. R.

Ashtanga Yoga is a system of yoga transmitted to the modern world by Sri K. Pattabhi Jois (1915-2009). This method of yoga involves synchronizing the breath with a progressive series of postures—a process producing intense internal heat and a profuse, purifying sweat that detoxifies muscles and organs. The result is improved circulation, a light and strong body, and a calm mind. Mysore is the traditional way of practising ashtanga yoga, and offers a highly personalized approach. It is open to all levels, from absolute beginners to more experienced students. The class is not led and all instruction is given on an individual basis. As you gain strength, stamina, flexibility and focus, poses are added on to your sequence. David Yang, founder of Ashtanga Yoga Korea, began studying meditation and Kundalini breathing techniques in 1988. He soon began exploring various styles of yoga and in 2003 began building a regular Ashtanga practice. In 2005 David started making annual trips to Mysore, India to study at the Sri K. Pattahbi Jois Ashtanga Yoga Institute (KPJAYI), becoming the first in Korea to become a Level 2 Authorized Instructor. David continues to study both the Intermediate and Advanced Series under the direction of Sri. Sharath Jois, the current lineage holder of the Ashtanga system.

19/10/2025

🙏 오늘 스토리 - 뜸 했던 세컨 레드 영상들

* 마이솔 클래스는 매트 위에서 나를 마주하는 기술이자,
나를 책임지는 연습을 배우는 수업이다 *


마이솔 클래스는 ‘누가 나를 이끄는가’의 수업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이끄는가’를 배우는 수업입니다.

그곳에서는 비교가 사라지고, 지도자의 구령도 사라집니다.
남는 것은 오직 나와 매트뿐 —
호흡 하나, 시선 하나, 의지 하나가 내 책임이 됩니다.

수련의 진짜 자유는 누군가의 리드에서 벗어나는 데 있지 않고,
‘내가 나를 신뢰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는 데 있습니다.

마이솔은 혼자가 되는 연습이 아니라,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한 고요한 기술입니다.


#일요일세컨레드클래스
#마이솔클래스
#나를만나는기술
#호흡시선의지
#아쉬탕가요가
#일요일의단상

🙏* 양원장의 오늘의 수련 에세이 *- 깨어 있다는 것은 어떤 특별한 상태가 아니라,'잊지 않는 것'이다. -❝ 깨어 있음은 특별한 체험이나 신비한 상태가 아닙니다.그것은 단지 ‘잊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호흡을...
14/10/2025

🙏

* 양원장의 오늘의 수련 에세이 *

- 깨어 있다는 것은 어떤 특별한 상태가 아니라,
'잊지 않는 것'이다. -


깨어 있음은 특별한 체험이나
신비한 상태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잊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호흡을 잊지 않고,
몸의 중심을 잊지 않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알아차리는 것.

이 작은 기억들이 모여
삶 전체가 깨어 있음으로 채워집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더 특별해지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나를 계속 기억해내는 것입니다.

* 양원장의 오늘 수련 에세이 *"요가적 고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더 이상 무섭지 않은' 것이 된다."❝요가에서 만나는 고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그 대신,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집니다.처음에는 두려움으...
25/09/2025

* 양원장의 오늘 수련 에세이 *

"요가적 고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무섭지 않은' 것이 된다."


요가에서 만나는 고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대신,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다가오지만,
꾸준한 수련 속에서 고통은 점차 낯설지 않은 친구가 됩니다.

더 이상 무섭지 않다는 것은,
그 고통을 이길 힘이 아니라,
그 고통을 품을 용기가 자라났음을 뜻합니다.

고통을 피하지 말고,
그 자리에 머물러 보십시오.
그 순간 당신은 이미 고통을 넘어선 사람입니다.

🙏* 아쉬탕가 요가 10월 프라이머리 4주 워크샵 *"지금 새로운 다시 쓰기에 도전하세요~!"프라이머리 시리즈는 단순한 아사나의 나열이 아닙니다.그것은 곧, 나를 고쳐 쓰는 행위입니다.순서에는 이유가 있습니다.아사나...
17/09/2025

🙏
* 아쉬탕가 요가 10월 프라이머리 4주 워크샵 *

"지금 새로운 다시 쓰기에 도전하세요~!"

프라이머리 시리즈는 단순한 아사나의 나열이 아닙니다.
그것은 곧, 나를 고쳐 쓰는 행위입니다.

순서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사나의 배열은 단순한 동작의 나열이 아니라,
에너지의 정렬이며, 흐름 자체가 수련의 본질을 품고 있습니다.

요가 치키차(요가 테라피)는 병을 직접 고치지 않습니다.
대신, 질병을 반복하게 하는 습관을 고쳐냅니다.

몸과 마음의 무의식적 패턴을 풀어내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다시 열어줍니다.

프라이머리는 단순한 단련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화입니다.
더 많이 쌓고 더 강하게 만드는 수련이 아니라,
겹겹이 쌓인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고,
본래의 중심을 되찾는 길 위에 선 순간입니다.

프라이머리는, 결국 ‘나’를 다시 쓰는 시작입니다.
그 시작을 함께할 때, 수련의 본질은 단순한 자세를 넘어
삶을 정화하는 길로 이어집니다.

#프라이머리 다시쓰기
#아쉬탕가 워크샵
#아쉬탕가요가 구성요소해부학
#프라이머리완벽이해

🙏* 어드밴스드 매니아 마지막 인터뷰 *"매트 위에서 자라는 나 - 최길 선생님"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었으나,반복 속에서 달라지는 나를 보며수련은 숙명이 되었다.라구바즈라와 카포타, 숩타바즈라—몸의 모든 통증은결국 ...
15/09/2025

🙏

* 어드밴스드 매니아 마지막 인터뷰 *

"매트 위에서 자라는 나 - 최길 선생님"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었으나,
반복 속에서 달라지는 나를 보며
수련은 숙명이 되었다.

라구바즈라와 카포타, 숩타바즈라—
몸의 모든 통증은
결국 나를 단단히 세우는 스승이었다.

프라이머리는 인내를,
세컨은 겸손을,
어드밴스드는 도전과 끈기를 가르쳤다.
그 길은 늘 나를 낮추고,
그러면서도 더 깊이 일으켜 세운다.

매트 위의 호흡은 나를 비추는 거울.
흩어진 마음을 돌아보게 하고,
멈추지 않는 성실이 삶의 태도가 된다.

결국 아쉬탕가는 말한다.
“끝까지 가는 힘은 특별함이 아니라,
꾸준함에 있다.”

🙏* 어드밴스드 매니아 인터뷰 여섯번째 선생님 *"흐름 속에서 배우는 나"처음엔 이유조차 몰랐지만끝내 멈추지 않은 걸음,그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믿게 되었다.라구 바즈라와 카란다바,넘어설 수 없던 벽 앞에서 알았다....
09/09/2025

🙏

* 어드밴스드 매니아 인터뷰 여섯번째 선생님 *

"흐름 속에서 배우는 나"

처음엔 이유조차 몰랐지만
끝내 멈추지 않은 걸음,
그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믿게 되었다.

라구 바즈라와 카란다바,
넘어설 수 없던 벽 앞에서 알았다.
비교는 나를 갉아먹지만,
믿음은 결국 나를 세운다는 것을.

프라이머리는 인내를,
세컨은 용기를,
어드밴스드는 겸손을 가르쳤다.
시퀀스는 곧 삶의 모양이었고,
수련은 내 안의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었다.

매트 위에 서는 단순한 순간조차
감사의 기도가 되었고,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시작이 열렸다.

아쉬탕가는 우리에게 묻는다.
“너는 오늘, 너 자신을 믿고 있는가?”

🙏* 양원장의 오늘 수련 에세이 *❝수련은 힘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멈춤과 전진, 강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져야 흐름은 부드럽게 이어집니다.완급의 리듬을 느끼지 못하면호흡은 거칠어지고,마음은 서두르며,몸은 결국 흐름...
03/09/2025

🙏

* 양원장의 오늘 수련 에세이 *


수련은 힘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멈춤과 전진,
강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져야
흐름은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완급의 리듬을 느끼지 못하면
호흡은 거칠어지고,
마음은 서두르며,
몸은 결국 흐름에서 이탈합니다.

수련의 깊이는 강도에 있지 않고,
리듬에 귀 기울이는 섬세함에 있습니다.


#수련일지
#요가성찰
#완급조절
#아쉬탕가요가
#마이솔클래스

🙏* 어드밴스드 매니아 인터뷰 다섯번째 선생님 *“즐기는 순간, 수련은 힘이 된다”아쉬탕가는 단순한 힘의 훈련이 아니라,삶을 붙들어 주는 평온한 뿌리이자매일을 새롭게 열어 주는 놀이였습니다.시련은 포기가 아닌 기다림...
01/09/2025

🙏

* 어드밴스드 매니아 인터뷰 다섯번째 선생님 *

“즐기는 순간, 수련은 힘이 된다”

아쉬탕가는 단순한 힘의 훈련이 아니라,
삶을 붙들어 주는 평온한 뿌리이자
매일을 새롭게 열어 주는 놀이였습니다.

시련은 포기가 아닌 기다림 속에서
나를 단단하게 빚어 주었고,
집착을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평온과 감사가 찾아왔습니다.

매트 위에 서는 매일의 순간은
나와의 약속을 지켜내는 길이며,
그 약속이 쌓여 나를 더 사랑하게 했습니다.

그러니, 이 길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말합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즐기십시오.
즐기는 그 순간, 수련은 삶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양원장의 오늘 수련 에세이❝감정은 억누른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어, 나중에는 더 큰 파도로 올라옵니다. 그러나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면, 파도는 치고 지나가듯 곧 흩어집니다....
29/08/2025

🙏

양원장의 오늘 수련 에세이


감정은 억누른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어, 나중에는 더 큰 파도로 올라옵니다. 그러나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면, 파도는 치고 지나가듯 곧 흩어집니다.

수련은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고 흘려보내는 연습입니다.
오늘 매트 위에서 올라오는 감정까지도 품으십시오. 그것을 허용하는 순간, 마음은 더 빨리 고요로 돌아갑니다.


#수련일지
#오늘의성찰
#아쉬탕가요가
#마이솔클래스

🙏* 어드밴스드 매니아 인터뷰 네번째 선생님 *" 아쉬탕가 요가, 흐름 속의 고백 "수련은 멈추지 않는 흐름,그 안에서 우리는 자랍니다.카포타 앞에서 무너졌던 시간,숩타바즈라 앞에서 울었던 새벽,고통과 눈물이 나를 ...
27/08/2025

🙏

* 어드밴스드 매니아 인터뷰 네번째 선생님 *

" 아쉬탕가 요가, 흐름 속의 고백 "

수련은 멈추지 않는 흐름,
그 안에서 우리는 자랍니다.

카포타 앞에서 무너졌던 시간,
숩타바즈라 앞에서 울었던 새벽,
고통과 눈물이 나를 멈추게 했지만
그조차 수련의 일부임을 알았습니다.

프라이머리는 몸을 일깨웠고,
인터미디어트는 삶을 사랑하게 했으며,
어드밴스드를 수련하며 여전히 쩔뚝이고 묻습니다.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매트 위에 서는 매일의 성실은
삶 전체를 세우는 힘이 되고,
작은 탐구는 아사나를 넘어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아쉬탕가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겁지 않게 시작한 그 한 걸음,
그것이 끝없는 길의 시작이었습니다.

#매니아인터뷰

🙏양원장의 오늘 수련 에세이❝하기 싫은 마음까지 함께 매트 위로 데려오십시오. 그것을 밀어내지 않고 품는 순간, 이미 수련은 시작됩니다. 수련의 본질은 완벽한 의지가 아니라, 불완전한 나를 그대로 데리고 오는 용기에...
22/08/2025

🙏

양원장의 오늘 수련 에세이


하기 싫은 마음까지 함께 매트 위로 데려오십시오. 그것을 밀어내지 않고 품는 순간, 이미 수련은 시작됩니다. 수련의 본질은 완벽한 의지가 아니라, 불완전한 나를 그대로 데리고 오는 용기에 있습니다.


#수련일지
#용기
#수련의본질
#품음(수용)
#하기싫은마음
#아쉬탕가요가
#마이솔클래스

🙏* 어드밴스드 매니아 인터뷰 세번째 *"카포타아사나 - 심장을 열어젖히는 관문"1. 전환점의 의미척추가 활처럼 휘어지고 가슴이 바닥으로 내려앉는 이 아사나는, 몸을 가장 취약한 상태로 드러내게 합니다.이때 수련자는...
18/08/2025

🙏
* 어드밴스드 매니아 인터뷰 세번째 *

"카포타아사나 - 심장을 열어젖히는 관문"

1. 전환점의 의미
척추가 활처럼 휘어지고 가슴이 바닥으로 내려앉는 이 아사나는, 몸을 가장 취약한 상태로 드러내게 합니다.
이때 수련자는 ‘더 이상 숨을 숨길 수 없는 자리’에 놓이게 됩니다.
얕은 호흡은 곧 무너지고, 내면 깊은 곳에서 진짜 호흡을 끌어올려야만 버틸 수 있습니다.

2. 왜 넘어야 하는가
카포타아사나는 고통의 경험을 통해 수련자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디까지 열릴 수 있는가?”
척추의 긴장, 심장의 압박, 호흡의 흔들림은 모두 이 물음의 다른 얼굴입니다.
이 아사나를 외면한다면, 인터미디어트의 흐름은 그저 ‘형식의 반복’에 머무릅니다.
그러나 이를 직면하고 넘어서면, 수련은 내면의 장벽을 허무는 작업으로 진화합니다.

3. 넘어선 후의 의미
카포타아사나를 경험하고 나면, 이후의 시퀀스는 달리 보입니다.
몸의 한계를 열어젖힌 자리는 이제 두려움이 아닌 확장과 자유의 공간이 됩니다.
숨은 고통을 태우는 불이 되고, 척추는 빛의 통로가 되며, 나디는 새벽 강물처럼 맑게 흐릅니다.

4. 결론 — 심장을 여는 길
카포타아사나는 인터미디어트 시리즈에서 ‘넘어서야 할 산’이며, 동시에 ‘그 너머를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그것은 수련자가 단순히 아사나의 형태를 넘어서, 두려움과 개방, 고통과 자유라는 이중의 진실을 깨닫게 하는 문턱입니다.
따라서 카포타아사나는 단순한 자세가 아니라, 심장을 여는 의식의 통과의례라 할 수 있습니다.

#카포타아사나
#가슴과심장을열고
#매니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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