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독심리연구소

02/08/2025

마음을 울리는 신간 – 김형근 소장의 새 책

김형근 소장이 전하는 따뜻한 회복의 메시지를 지금 만나보세요.

21/07/2025

15/07/2025

[모집] 제6차 워크숍 – ‘그의 나라 가는 길’(2박 3일 / 가평)

“무지는 상처를 남기고, 깨달음은 치유를 시작한다.”

분열과 혼란 속에서,
진짜 갈등의 원인을 마주한 적 있으신가요?
이 워크숍은
상처의 근원을 바라보고,
내면의 분열을 이해하며,
진정한 회복의 길을 찾는 여정입니다.

진실을 마주하고
회복을 경험하며
그의 나라로 나아가는 2박 3일

할인 혜택
사단법인 자기사랑커뮤니티
– 후원회원 20%
– 법인회원 10%
※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지금 신청하고,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의 나라 가는 길, 영혼의 본향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에 함께하세요. 필그림 하우스(가평), 9월 26일 ~ 28일

08/07/2025

[목요강좌] – 나를 지키며, 타인을 온전히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 –

우리는 사랑을 말하지만, 종종 나를 잃고 맙니다.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내 안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경계는 흐려집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을 돌보고 지키는 법을 배울 때,
비로소 타인을 향한 사랑도 성숙해집니다.

이 모임은 이런 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착한 사람’이 되려다 지쳐버린 분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 드는 분
‘거절’이 어려운 분
건강한 경계와 진정한 자기사랑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

당신을 초대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경계선을 세우고
내면의 평화를 회복하는 여정으로 나아오세요.
자기사랑은 이기심이 아닌, 성숙한 사랑의 시작입니다.

일 정 : 2025년 7월 24일 ~ 8월14일 매주 목요일 (총 4회 )
시 간 : 저녁 7:00 ~ 9:00
참여방법: 대면참여. 온라인 Zoom 참여( 선택 가능)
장 소: 자기사랑 세미나실
참 가 비: 10만 원 (참고도서- 사랑받을 용기)
주 관: 자기사랑커뮤니티 www.trueself.or.kr

신청 방법: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문의 및 신청: ☎ 02-2269-2477
카톡: http://pf.kakao.com/_kqiAG/chat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회복의 원리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자기사랑학교

02/07/2025

[화요집단상담] - 그림자아이 기본 3단계 -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이 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되어라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이 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되어라”
내면의 재경험은 곧 새로운 탄생이다.
그러나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부모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우리 안에서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잘 모른다.
그들은 ‘기억’이라기보다,
우리의 마음에 뿌리내린 '감정의 기후'처럼 존재해왔다.
어린 시절, 우리는 무력했다.
살기 위해서는 사랑을 받아야 했고,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부모의 환상’을 믿어야 했다.
그 환상은 곧 내면의 우상(偶像)이 되어,
내 자아의 형상까지도 지배하게 되었다.
그 결과, 우리는 아직도 부모의 시선에 갇혀
자신이 '되어야만 했던 나'를 연기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이제는 묻는다.
나는 내가 원하는 나인가?
아니면,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 위해 선택한, 낡은 정체성인가?
이제는 환상을 걷어내야 한다.
부모의 그림자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들의 두려움, 한계, 상처를 외면하지 말고,
그 속에서 나에게 흘러든 정서의 색깔을 분별해야 한다.
이것이 '재경험'의 시작이다.
그들을 다시 보고,
그들이 나에게 남긴 흔적을 다시 느끼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선택을 심는 것이다.
그 선택은 '재결단'이다.
이제는 부모의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 일.
그렇게 그림자아이를 어루만지며
나는 다시 태어난다.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 나로.

집단상담 안내
- 기 간: 화요 저녁반 2025년 7월 15일 pm 7:00~9:00 시작 (12주)
- 신청자격: 그림자 아이 기본 3단계는 2단계를 참여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비 용: 40만 원 (그림자 아이 이해하기 세미나 4단계 참여자: 10% 할인, 후원회원: 5% 할인, 재 참석자 10% 할인)
- 장소: 자기사랑 세미나실 (문의: 02-2269-2477 / 카톡: http://pf.kakao.com/_kqiAG/chat)

25/06/2025

[월요 강좌] 정신의 발달과 삶의 의미

과거의 낡은 상태를 버리고 새로운 의식적 통찰을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쉽거나 편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때로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을 외면한다면 새로운 심리적 성장도 이루어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더욱 큰 괴로움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융은 중독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일상의 고통을 피하려다 오히려 삶에서 더 큰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중독이라고 말이죠. 의식을 높이는 과정이 쉬운 길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진정한 자유와 회복이 이루어짐은 분명합니다. 이번 강좌가 여러분에게 한층 더 높은 의식을 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좌 일정:
일시: 2025년 7월 7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9시) / 8주 과정
방식: 온라인 강의 (Zoom을 통해 진행)
수강료: 25만 원
환급: 강의 시작 7일 전: 100% 환급, 5일 전: 50% 환급, 2일 후: 환급 불가

신청 방법:
문의 & 신청: ☎️ 02-2269-2477 / http://pf.kakao.com/_dUBAG/chat
신청 마감: 2025년 7월 5일

09/06/2025

[목요강좌 및 나눔] 이기심과 이타심의 균형

이기심을 지나치게 부정하면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타인에게 온전히 사랑을 주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이기심이 과도하면
타인과의 관계가 왜곡되고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균형을 찾을 때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느끼고
우리의 태도는 더욱 당당해 질 것입니다.

일 정 : 2025년 6월 19일 ~ 7월10일 매주 목요일 (총 4회)
시 간 : 저녁 7:00 ~ 9:00
참여방법: 대면참여, 온라인 Zoom 참여(선택 가능)
장 소: 자기사랑 세미나실
참 가 비: 10만 원 (참고도서- 사랑받을 용기)
주 관: 자기사랑커뮤니티 www.trueself.or.kr

신청 방법: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문의 및 신청: ☎ 02-2269-2477
카톡: http://pf.kakao.com/_kqiAG/chat

09/06/2025

[신간 출간] 『성중독자의 환상과 죄책감』 –서울중독심리연구소 김형근 소장 책 출간 판매

중독의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자각과 회복의 서사.
이 책은 성중독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환상, 죄책감, 그리고 내면의 갈망을 해부하고, 치유의 여정을 안내합니다.

프롤로그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종종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고, 나의 의지로 나를 이끌 수 있다고. 하지만 삶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살다 보면 문득 깨닫는다. 내 인생도, 내 마음도, 심지어 내 몸조차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건강하길 바라지만 몸은 아프고, 행복을 꿈꾸지만, 염려는 떠날 줄 모르며,
삶을 계획하지만, 세상은 그 길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좌절하고, 실망하고, 때론 절망에까지 이른다.

도대체 왜 그럴까? 왜 우리는 우리 자신인데, 우리 뜻대로 살 수 없는 걸까? 그것은 우리가 진짜 ‘나’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진짜 나로 살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음과 몸, 정신의 작동을 겸허히 들여다보지 않는다. 우리 내면에는 어린 시절의 상처, 채워지지 못한 욕망,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왜곡된 자아상이 겹겹이 쌓여 있다. 그 모든 것을 감싸 안지 않고는 진짜 나를 만날 수 없다.

지혜는 신을 경외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한다. 의식의 '나'가 아니라, 나의 전체이자 참된 자아인 ‘자기(Self)’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경외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때, 우리는 비로소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제야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내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럴 때 성중독은 사라지고, 결핍이라 믿었던 것들은 실상 한낱 허상에 불과했음을 알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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