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5/2025
소년 붓다가 호흡 명상을 개발하다. 호흡 명상으로 오온(물질, 느낌, 인식, 형성,식)을 체험하세요. 아나빠나 사띠(M118, 安盤禪)의 정형구에서, "비구는
①숨을 길게 들이쉬면서는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숨을 길게 내쉬면서는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긴 들숨에서[입술 위 - 코구멍 앞(코끝)] 부딪히는 숨결과
긴 날숨에서 [코구멍 앞(코끝)- 입술 위]에 닿는 숨결을 마치 '나무를 베는 톱날'의 처럼 촘촘하게 해서
지나친 감각적 욕망, 통증에 대한 성냄, 망상하는 게으름과 졸음,
들뜸과 후회,
의구심 등의 다섯 덮개(五蓋)를 이겨내는 sati 문지기를 확립한다.
는 호흡관을 다음과 같이 공부하라고 함.
"1.긴 들숨을 긴 헤아림속에서 길게 들이쉬고, 긴 날숨을 긴 헤아림속에서 길게 내쉰다.
2. 긴 들숨을 길게 들이쉰다. ...
3. 긴 헤아림에서 길게 들이쉬고 길게 내쉰다.(3번) 이처럼 긴 들숨과 날숨을 긴 헤아림에서 들이쉬고 내쉴 때, 열의가 일어난다.
이러한 호흡관을 2번 더 반복한다.
즉, ●열의를 가지고
그보다 더 미세한 긴 헤아림 속에서 들이쉬고, 긴 헤아림 속에서 내쉰다.
더 미세한 긴 헤아림 속에서 길게 들이쉰다....
더 미세한 긴 헤아림 속에서 길게 들이쉬고, 긴 헤아림 속에서 길게 내쉰다.
이렇게 더 미세한 긴 들숨과 긴 날숨을 긴 헤아림 속에서 들이쉬고 내쉴 때 기쁨이 일어난다.
●기쁨을 가지고
그보다 더 미세한 긴 헤아림 속에서 들이쉬고, 긴 헤아림 속에서 내쉰다.
더 미세한 긴 헤아림 속에서 길게 들이쉰다....
더 미세한 긴 헤아림 속에서 길게 들이쉬고, 긴 헤아림 속에서 길게 내쉰다.
기쁨을 통해 그보다 더 미세한 긴 들숨과 날숨을 긴 헤아림에서 들이쉬고
내쉴 때, 긴 들숨과 날숨으로부터 마음이 방향을 바꾸어 평정심이 든다."
긴 들숨과 긴 날숨과 숨이 닿는 곳[니밋따] 들을 서로 다른 법으로 공부하면서
니밋따(감각접촉)에 대한 느낌과 인식과 일으킨 생각이 알려지고 지속적인 고찰에 반복하며 정진하면
마음에 평정심이 든다.
※길게 내쉬는 날숨을 놓아버리며 연이은 들숨에 의해서 입술 위나 코 끝에서 산뜻하게 치는 감각접촉(니밋따)에 대한 ※느낌이 알려지고, '닿아 머물다 사라지는 바의 ※인식이 꿰뚫어 알려지는 것(vidit)이다.
☞닿아 머물다 사라지는
니밋따의 인식에 대해 마음이 향하게 하는 ※일으킨 생각(尋)이 알려지고, 일으킨 생각을 지속적 고찰(伺)하는 것을 60분 이상하면
니밋따 빛이 산뜻하게 전면에 뜨오름.
■잡념 망상 등의 오개에 마음이 산란하지 않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에 일치하는 마음心一境을 개발.
②숨을 짧게 들이쉬면서는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숨을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의 호흡관이다.
"[인중 위 - 코 내벽]사이의 짧은 들숨을 짧은 헤아림속에서 들이쉬고,
[인중 위 - 코 내벽]사이의 짧은 날숨을 짧은 헤아림속에
서 내쉰다. 짧은 들숨과 날숨을 짧은 헤아림에서 들이쉬고 내쉰다. 짧은 들숨과 날숨을 짧은 헤아림속에서 들이쉬고 내쉴 때 열의가 일어난다.
●열의를 통해 그보다 더 미세하고 짧은 들숨을 헤아림에서 들이쉰다. 열의를 통해 그보다 더 미세한 짧은 날숨을 헤아림에서 내쉰다. 열의를 통해 그보다 더 미세한 짧은 들숨과 날숨을 짧은 헤아림속에서 들이쉬고 내쉰다. 열의를 통해 그보다 더 미세한 짧은 들숨과 날숨을 짧은 헤아림에서 들이쉬고 내쉴 때, 기쁨이 일어난다.
●기쁨을 통해 그보다 더 미세한 짧은 들숨을 짧은 헤아림에서 들이쉰다. 기쁨을 통해 그 보다 미세한 짧은 날숨을 헤아림에서 내쉰다. 기쁨을 통해 그보다 더 미세한 짧은 들숨과 날숨을
짧은 헤아림에서 들이쉬고 내쉰다. 기쁨을 통해 그보다 더 미세한 짧은 들숨과 날숨을 짧은 헤아림에서 들이쉬고 내쉴 때 짧은 들숨과 날숨으로
부터 마음이 방향을 바꿔 평정심이 든다.
※짧게 내쉬는 날숨을 놓아버리며 연이은 들숨에 의해서 인중 위나 코끝에서 산뜻하게 치는 니밋따에 대한 느낌이나 ※인식이 알려지는 것(vidit)이다.
☞이 니밋따의 인식에 대해 마음이 향하게 하는 일으킨 생각尋을 지속적인 고찰伺하는 것을 60분 함.
이때, 허리 어깨 통증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다. 이때 통증을 "통증 통증 통증..."이라고 20-30번 되새기며 고통에 대한 성냄을 나의 것으로 연민하며 받아들인다. 어제 내일의 일이 망상에 뜨오르면 "생각 생각 생각..."이라고 되뇌이고 호흡으로 돌아간다.
이때 전율 혹은 유체이탈 혹은 전면에 니밋타 '초록색 붉은색 흰줄 등의 니밋따 빛을 경험하는데 개의하지 말것!
그 다음은 숨 쉴 때의 과정을 온 몸에 공부짓는다,
미세한 영역에서 숨결 닿음을 온 몸으로 공부하며 명색名色에 대한 이득이다.
③온 몸을 경험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 몸을 경험하면서 숨을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인중 위와 코 내벽 사이의 들숨과 날숨에서 닿아 머물다 사라지는 숨결 전체를 '온 몸'에 공부하면서 점차 미세하게 공부한다.
마치 공방 물레에 손바닥 모두 닿는 것처럼,
코 끝 언저리이나 윗입술(인중)에서 온전하게 닿아 머물다 사라지는 숨결 전체의 '온 몸'(색신)에 대한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로 공부한다. (30분)
④몸의 형성(kaya-sankhārā)을 편안히 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③의 온 몸에 대한 "일으킨 생각을 거듭 정진할때,
마치 징소리 여운(니밋따)처럼
숨이 닿아 사라지는 바가 점점 미약하게 계속 지속적 고찰로서 정진하며 '온 몸의 형성'을 편안히 공부한다.☞(30분 이상)
믿음과 정진과 문지기(마음챙김)과 고요함과 지혜 등 오근五根으로서
숨쉬는 몸의 형성(身行)과 마음의 형성(心行)에 경험하는데,
이러한 숨쉬는 몸(身)과 숨이 찰라 접촉하는 닿음(觸)이라는 '내외입처의 결박'[몸의 형성]을 통해서 [근.경.식, 18계] '감각접촉'이라는 정신을 드디어 알게 된 것이다.
즉, ③과 ④의 과정에서 들숨과 날숨과 숨이 닿는 곳(니밋따) 등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형성[sankhārā, 行]을 분명히 안다.
⑤희열을 경험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들숨과 날숨에서 온 몸의 형성에 집중하며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위딱까, 위짜라]에 일치하는 마음"으로 오개五蓋(통증에 대한 성냄)의 떨쳐버림을 경험하고 기뻐한다.)
⑥행복을 경험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들숨과 날숨에 대한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에서 미세한 움직임♥(이동)마저 없이 숨쉬는 몸의 가벼움을 유쾌함으로 경험하는 행복. 초선정)
⑦마음을 형성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④에서 숨쉬는 몸身과 닿음觸의 내외입처로서 결박됨에 의해서 일어난 알음알이識을 [근.경.식] '감각접촉'으로 경험하고, 그 감각접촉을 거듭 느끼거나, 일어나 머물고 사라지는 바에 인식하는 등의 형성들을 '마음 형성(citta-sankhārā)'으로 관찰한다.
⑧마음의 형성을 편안히 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마음의 형성이 일어나고 그침'에 대하여 편안히 한다.
⑨마음을 경험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감각접촉에 대한 느낌이나 일어나 머물고 사라지는 바의 인식을 아는識 마음을 경험.
⑩마음을 흡족히 기쁘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하며.....
⑪마음을 집중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하며.....
감각접촉(색)이나 느낌이나 인식이나 형성 등이 일어나거나 그치는 등의 오온에 집중. 즉, 삼매.
⑫마음을 해탈케 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탐.진.치, 산란함, 위함 등이 있거나 고귀함, 삼매, 해탈 등이 없는 것을 마음에 아는...혹은,
탐.진.치, 산란함, 위함 등이 없거나 고귀함, 삼매, 해탈 등이 있는 것을 마음에 아는 것이다.
⑬제행 무상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숨 쉬는 몸에서, 감각접촉에 묶인 '몸과 마음의 형성들'이 무상.고.무아임을 관찰)
⑭탐욕의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형성들은 순간적으로 무너지는 무상이며 빛이 바랜 탐냄이다. 형성들(상카라)의 탐욕에 대한 빛바램을 관찰. 위빠사나 도(magga)이다.)
⑮그침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형성된 것들의 '그침滅'은 연기의 요소이다. '일어난 법의 그침'에 대한 관찰이란 집성제와 멸성제 등 두가지 연기에서 멸성제의 정견. 위빠사나 도(magga)이다.)
⑯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며 공부짓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갈애의) 놓아버림의 관찰에서 놓아버림 그 자체가 관찰이고, 위빠사나 도이다.(거의 무호흡, 사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