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020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나의 소견
Credentials: I had a clinical rotation at the Department of Infectious Disease, Balboa Navy Medical Center, San Diego as well as several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at King's Mill Hospital, U.K. As a clinical writer, peer reviewer and CRO analyst, I have translated and proofread clinical articles to be published i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s overseas for the past twenty years.
현재국내상황 (2020.2.23.):
이스라엘이 한국인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미국과 기타 국가들도 한국인에 대한 자국입국 경계단계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중국인 유학생이 수 만명 들어오고 수만명의 신천지교인이 은밀히 타교회에 들어와 포교하고 있습니다. 신천지교회는 가족 구성원이 신천지교인이라는 것을 가족에게도 모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재난센터에서보내주는 문자의 확진자 한명 한명의 동선을 보니,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접촉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정부의 미숙한 정책, 질병기간 중의 중국인 입국문제, 신천지교회에대한 과감하지못한 정책을 펴다보니 항상 뒷북친다는 것을 느낍니다. 버스는 이미 떠난 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는 것도 꺼려집니다. 이제는 총체적관리 comprehensive management 단계입니다. 이제는 본인이 일반독감 같은 것이 걸렸다고 생각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우선 의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병원에 가면 병원사람 모두에게 전파됩니다. 정부에서 지정한 선별진료소로 가야합니다. 예방과 면역증진이 중요합니다. 미국 EPA (U.S. Environment Protection Agency)는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사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기억납니다. U.S. EPA는 사법권을 가지고 일반인뿐만 아니라 군대, 경찰, 종교단체, 기타 모든 권력기관을 즉석에서 격리를 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며 국제정치나 권력의 눈치를 보지않고 진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사나 진료를 거부하면 체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한국 EPA도 만들어져서 그러한 권력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Corona viral pneumonia 해외논문들을 살펴보며 일반인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다음과같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자가 관리 (Self-management, especially when doctors are unavailable or risky)
1. (Environment) 타인과 거리를 2 meter 유지하며 항상 마스크를 낀다. 자주 입코 주변과 손을 씻으며,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외출한다. 1회용 비닐장갑과 마스크(저렴한 마스크 자가생산한 마스크 등 모두 미착용보다는 착용하는게 좋음) 여러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대화 하는 분께 나눠준다. 대화를 꼭 해야하는경우 서로 마주보지않고 정면을 바라보며 앉아서 마스크착용을하고 대화한다. 가족도 의심한다!
2. (Oxygen) 밀폐공간을 피하며 집안을 자주 환기한다. 음압병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방향으로 바람을 환기시키는 방(laminar flow chamber)이다. 실험실이나 수술실에서 laminar flow를 하는 이유는 균이나 바이러스가 한방향으로 흘러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집안에서 환기할 때 현관문과 창문을 함께 열어서 바람을 흐르게하는 것이다. 바이러스 독감증상이 있을 때는 추워도 오히려 1인치(2.54cm)정도 현관문과 창문을 열어둬서 바람이 흘러가게 하는 것이좋다. (Use a heater if necessary!)
3. (Oral sepsis) 하루 여러차례 따뜻한 소금물로 입안과 목구멍까지 목가심을 한다. 소금물은 바닷물보다 좀짜게하며 목가심 후 따뜻한 맹물로 입안을 헹군다. 특히 혈압이 있는 환자는 따뜻한 맹물로 입안을 헹궈서 소금끼를 없앤다.
4. (Immunity) 바이러스가 몸에 붙어있어도 본인 면역이 잘 되어있고 손발을 잘 씻고 구강청결을 하면 침투가 어렵다.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등 골고루 잘 먹어야한다. 면역항체 생산과 면역항체의 대량 저장소가 위장앞에 있는 두터운 지방층으로된 장막(omentum)이다. 위장 기능이 잘 되어야 면역도 좋아진다. 그러나 감기약(antihistamine)은 그 부작용으로 위장연동운동(peristalsis)을 멈추게하며 소화가 안되고 음식물 흡수를 저하시켜 면역기능을 낮추게한다. 그래서 훼스탈같은 소화제를 감기약과 꼭 함께 복용하는 것이 면역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다. 요즘각광받는 한방차를 마신다. 기관지에 도움이되는 도라지 대추 인삼차 그리고 삼지구엽초 뽕잎 타임(thyme)등 혈액순환에 도움이되는 한방차를 달여마신다.
5. (Hydration) 전해질이 많고 미네랄이 풍부한 드링크를 마신다. 생과일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그리고 전해질이 많은 사이다등을 준비한다. 오렌지주스등 생과일주스는 많이 비축하여 냉동시켜놓고 계속 마신다.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예방하려면 호흡기계 기능(mucociliary function)을 향상시키고 체내 면역기능이나 세포기능을 증진시켜야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