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Jung

Jane Jung 한국과 미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경험과 의료기기 회사에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건강 관련된 정보를 가장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오늘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강의를 했습니다.올 봄 재단에서 진행한 강사양성 과정에 지원해 합격하고 과정을 수료 하면서 우수 강사로 뽑히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강사님들께 재단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강의 ...
08/11/2024

오늘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강의를 했습니다.올 봄 재단에서 진행한 강사양성 과정에 지원해 합격하고 과정을 수료 하면서 우수 강사로 뽑히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강사님들께 재단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강의 기회를 주셔서 어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 주제를 뭐를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직원분들이 많이 듣지 못한 내용을 알려드릴려고 마약류 오남용예방 관련해 강의를 했습니다.

마약이 우리로부터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또 마약이 히로뽕 같은 것만이 아니라는 것 등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딱 2분은 자리에 앉아 계셨고 나머지 분들은 줌으로 들으셔서 많이 뻘쭘 했습니다. 하지만 줌 강의에는 많은 연습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서로 이야기 하면서 할 수 있는 재밌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아부튼 재미 있는 시간이었고 직접 오셨던 분이 재미있고 처음 듣는 이야기라 흥미롭다는 반응을 주셨어요~^^

처음 시작한 강의는 .AIDS 및 성매개 감명뱡 예방이었고 올해 들어 마약류오남용 예빙과 자살예방 관련 강의를 추가해 준비해 왔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10월에 식약처 인증 예방강사 과정 모집이 공고 되서 신청하고 1...
08/11/2024

처음 시작한 강의는 .AIDS 및 성매개 감명뱡 예방이었고 올해 들어 마약류오남용 예빙과 자살예방 관련 강의를 추가해 준비해 왔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10월에 식약처 인증 예방강사 과정 모집이 공고 되서 신청하고 110개의 온라인 강의를 듣고 10월 말 필기 시험을 거쳐 드디어 합격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제 현장실습만 남았네요.

처음 교육 강의 리스트를 보니
약리, 병리, 해부,생리, 역사, 교육학, 법률 등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다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보는 시험이다 보니 문제가 뭐가 나올지 상상이 안되서 무식하게 내용 정리하고 강의를 반복해 보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토요일 시험장에 도착해 수험표를 수령하면서 보니 1회인 이번 시험에 지원한 사람이 1000명이 넘는 것 같았습니다. 다 강사 지원은 아니고 상담사도 있으셨는데 비율은 모르겠습니다. 60분간 50문제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건데 시험문제를 받아서 보니 머리가 하얗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한번 훝어보니 30분이 지났습니다. 확실히 답을 아는 문제가 10개도 안되서 망했다 라는 생각으로 겨우 문제를 다 풀고 제출을 했습니다. 70점 이상이면 합격인데 솔찍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오답노트 내지 기억나는 문제와 답을 정리하고 과정 관련 자료를 정리 했습니다. 내년에 2차 시험에 도전하려구요.

1주일만에 결과 안내 메일을 받고 보니 합격 했네요. 저만 시험 문제가 어려웠나 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합격률이 13%가 안되고 합격자가 60명정도 인 것 같습니다. 이제 현장 실습이 남았네요. 일정상 1차 실습에 참여해야 할 것 같은데.. 지원한 시간에 실습받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 실습마저 마치면 내년에는 많은 분들께 꼭 필요한 건강을 위한 강의를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홍천 모듬자리에서 열리는 구리시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분들과 관련 부서 담당자분들의 워크샾에 건강 관련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더운 느낌이 들지만 푸르고 높은 하늘과 약간의 ...
12/10/2024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홍천 모듬자리에서 열리는 구리시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분들과 관련 부서 담당자분들의 워크샾에 건강 관련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더운 느낌이 들지만 푸르고 높은 하늘과 약간의 붉은 색을 보이는 산들이 가을이 왔음을 말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수국 정원, 연못등 모듬 자리 전체가 삭물원 같아서 구경할 곳이 너무 많았지만 강의 준비 관계로 들러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놀러와야 겠습니다.

과잉의 시대에 건강을 위한 먹기의 기본 원칙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고 먼저 참가자 분들의 기대 수명을 알아 봤는데 참가자들 중 70%가 기대수명이 100세 이상으로 나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강의에 참여해 주셔서 재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없어 먹기의 기본원칙만 이야기 했지만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장과 방광 비우기나 마음 비우기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남성 테너가 부르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정말 어울리는 날 입니다. 집에 가서 김광진님의 노래와 함께 찾아 들어야 겠습니다.

열대야갸 계속되니 에어콘과 선풍기를 끼고 살게 됩니다. 이 폭염이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에어콘과 선풍기를 틀지만 죄책감을 감출수는 없습니다. 특히 밤에 에어콘을 계속 틀고 자면 거의 24...
12/08/2024

열대야갸 계속되니 에어콘과 선풍기를 끼고 살게 됩니다. 이 폭염이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에어콘과 선풍기를 틀지만 죄책감을 감출수는 없습니다. 특히 밤에 에어콘을 계속 틀고 자면 거의 24시간 에어콘을 키게 되다보니 밤에는 에어콘을 꺼 봅니다만 밤에도 27도 이하로 안떨어지는 기온 때문에 창문도 못 열고 정말 깊은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게을러 안하던 아이스매트래스 깔기를 오랜만에 했는데 역시 최고 입니다. 그제 밤에 귀찮아서 그냥 자다 2시간 자고 깨서 결국 아이스매트레스를 깔고 겨우 잠들어 아침 9시까지 잤는데 어제 밤에는 9시에 미리 아이스매트레스를 깔아 뒀다가 12시 좀 넘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에어콘은 껐고 선풍기도 안켰습니다. 자기 직전 마루 온도는 26도, 안방 온도는 26.5도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밤새 한번도 깨지 않고 깊은 잠을 자다 아침 6시경 추워서 잠결에 이불을 당여서 덮고 다시 잠들었어요. 7시에 일어나 방 온도를 보니 28도 였고 마루도 28도 정도 였어요. 하지만 전 시원하다 못해 추울 정도로 시원하게 잘 잤습니다.

그럼 아이스매트레스가 뭔지 알려드릴께요.
준비물품은 목욕타올 최소 3개이상, 방수형 작은 돗자리, 젤타잎 아이스팩 여러개 입니다. 요새는 환경 때문에 물로 만든 아이스팩이 주로 물건 배송때 이용되지만 전 전에 이 젤타잎 아이스팩을 많이 세이브해 둬서 잘 쓰고 있어요. 물을 얼리는 아이스팩도 사용 가능하지만 좀더 빨리 녹고 터지면 조금 문제가 커져서 가능하면 젤 타잎을 써주세요.

아이스매트레스 만드는 법은 간단 합니다. 먼저 아이스팩을 냉동실에 넣어 편편하게 꽁공 얼려 줍니다. 24시간 이상 걸려요. 그리고 잠자기 2~3시간 전에 침대에 먼저 큰 목 욕타올을 깔고 그위에 돗자리를 폅니다. 이때 꼭 방수되는 걸 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수 돗자리 위에 사진 처럼 얼린 아이스팩을 나란히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위를 나머지 돗자리로 덥고 그 돗자리 위를 사진처럼 목욕타올을 반으로 접어서 덮어 주세요. 저는 쿠션감도 생각해서 3개 정도 덮습니다. 그렇게 두었다가 잠자리에 들시간이 되면 그 타올 위에 누워 주무시면 됩니다. 그러면 정말 시원 합니다. 낮에도 더우면 공사장 처럼 아이스조끼를 입기도 하지만 역시 밤에 사용하는 매트레스가 최고 인 것 같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고 에너지도 절약해 경제적으로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한마디로 ESG 경영 아닐까요? ^^

사용한 아이스 팩은 다시 냉동실에 넣어 얼렸다 밤에 사용하면 되고 타올은 냉기가 있는데 가장 아래 있는 타올은 햇볕에 바싹 한번 말려주면 좋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 하는 아이스팩은 지금 5년째 쓰는 것들 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아이스 팩을 잘 씻어서 그늘에서 말린 후 빈 아이스박스에 잘 넣어 내년에 뜨거운 열대야가 올때까지 보관을 합니다.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캠페인에서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지요. "당신들은 나이들어 죽지만 우리들은 기후변화 때문에 죽습니다." 정말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을 주기위한 아이디어와 실천이 필요합니다.

살아가면서 배운것 중에 하나가 먹는 것 만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린 먹는 것에 관해서는 많이 이야기 하지만 배출하는 것, 비우는 것에 관해서는 말을 하기를 꺼려 합니다. 비우는 것, 또는 ...
15/06/2024

살아가면서 배운것 중에 하나가 먹는 것 만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린 먹는 것에 관해서는 많이 이야기 하지만 배출하는 것, 비우는 것에 관해서는 말을 하기를 꺼려 합니다. 비우는 것, 또는 배출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장마에 하수구 입구가 나뭇가지에 막혀 도로가 물이차서 차가 잠겨 오도가도 못하던 모습 기억나시죠? 우리 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켜 영양분을 우리몸 세포들에게 제공을 해주면 사용한 후 발생한 노폐물들이 반드시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합니다.

전 장운동이 느려서 늘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찾은 그래도 가장 좋은 해답이 비피더스 유산균이라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학때 은사님을 뵙고 골든키위를 껍질째 하루 2개 먹으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일단 키위는 알려진대로 비타민 C가 풍부 합니다. 비타민 C 는 항노화에 아주 중요한 성분이고 면역에도 아주 중요 합니다. 거기에다 키위 껍질을 먹으면 섬유소가 아주 풍부하고 그섬유소가 우리 장에서 장내 정상균과 만나 분해가 되면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계속 꾸준히 먹으면 똥배가 사라진답니다! ^_^

교수님 말씀을 듣고 당장 골든키위를 사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골든키위를 먹는 이유는 골든키위는 껍징에 털이 거의 없어 먹기에 편하기 때문 입니다. 키위 껍질을 먹는다는게 이상할 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의외로 고소하네요~ 이제 3일째 접어들었는데 하루 화장실을 3번정도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툭 나와 있던 덩(?)배가 조금 들어간것 같네요. 제 몸을 대상으로 한달 임상실험에 들어 갑니다. 효과가 정말 있는지 검증해 저같이 느린 장운동 때문에 늘 아랫배가 도부룩 불편했던 분들에게 희소식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결과 기대해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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