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8/2025
안녕하세요😊 만나면 건강해지는 시민의 건강파트너 인천의료원입니다.
금일(8월 21일), 인천광역시의료원은 혹서기 무더위 속에서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의료복지 사각지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무상진료를 진행했습니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더위로 지친 분들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의료 손길을 전했습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는 거점진료를 열어 많은 주민들이 혈압·혈당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의료진이 팀을 이뤄 직접 가정을 방문해 기초검사와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레토르트 식품 등 을 함께 전달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장석일 의료원장님께서도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장석일 의료원장님은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무상진료에는 정신건강의학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신경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의료원은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인천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