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1/2025
안녕하세요 ☺️ 오래간만에 『여행하는부엌』 의 글로 인사를 드리고싶어요.
책의 첫장 ‘한조각의평화’ 에서는 “장래희망은엄마” , “요리와평화” 로 글로 시작되어요.
저는 평화를 전공하였지만, 평화란 조각조각이 모여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요리와 농사를 통해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말로는 ‘나눔과 돌봄’이 평화를 만들어 간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저의 장래희망 이었던 엄마로써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지만 또 처음이라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도 있음에 감사해요.
지금까지도 제 마음의 성장을 지지해주는 오랜 친구들이 보고싶었어요. 엄마의 세영으로써, 로하를 소개시켜 주고싶었어요.
그래서 2년만에 다시, 또 처음으로 아기와 여행을 시작하였다고 전하고 싶었는데, 서문이 길어지네요.
저와 로하는 11월부터 목포를 떠나 서울 영광 다시 목포를 찍고, 서울 그리고 지금 태국에 와있어요.
우선 이동의 피곤함은 둘째치고, 참 감사해요. 가는 곳마다 많은 분들의 보살핌의 마음으로 제가 요리를 할 수있는 공간에서 지내, 저도 로하도 일단 마음과 내면의 몸도 건강해지고 있어요. 그 어느때보다 잘 챙겨먹고 잘 자고 있거든요.
로하는 신성한 숨/아름다운 생명이라는 뜻이에요. 아기를 낳아보니 숨쉴 수 있음에 감사함이 세배가 되었어요. 그 경험을 기억하며, 이 여정에서는 매일을 축복으로 호흡하고 몸을 풀고 움직이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아직 약 3주정도의 여정이 남아있네요. 목포로 돌아가면 이 여정의 조각과 2025년 한해를 평화로이 마무리하기 위한 리추얼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자신의 공간에서 평화를 기리며 살아가는 태국 곳곳에서 만나게 될 오랜 또 새로운 친구들의 소식과 그 맛있는 향기도 나누고 싶구요.
☕️🍰 태국 고산지대 소수민족의 커피, 커피꽃차 와 다과를 정성껏 준비할게요.
🪔🕯️🎁 리추얼과 선물
신청하실 때 자신에게 한해의 마무리 이자 새로운 해의 시작으로 필요한 에너지/선물이 있다면 무엇인지 저에게 귀뜸해 주세요 :-) 치앙마이에서만 볼 수 있는 수공예품으로 준비합니다. 참고하여 발굴해 볼게요😉
✅확인해주세요
*일정 12월 28일 일요일
*시간 오후 2시-4시 (여유로이 시간잡고 와주셔요)
*장소 (피스피스) 목포시 수문로 68, 1층
*정원 10명
*비용 8만원 / 4만원(선물제외)
~얼리버드 7만원 (12월 4일 금요일 저녁 11시까지 신청시)
🔮신청
저에게 다이렉트로 메세지 주세요
💞취소 및 환불
입금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입금 후 취소 및 환불은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른 분께 아 자리를 초대/선물해주시는 방법을 제안해보아요 😌
🚗주차공간
북교교회 쪽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와 함께 오신다면 미리 알려주세요. 리추얼 때 초를 사용합니다. 부모님께선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또 공간에 전시되어있는 물건을 훼손하지 않도록 잘 보아주세요. 저희도 가능한 서포트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