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2/2014
안녕하세요? 저는 좋은느낌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처녀막수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전주에서부터 올라가서 일찍 도착하였는데
원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전주에서 왔다고 하니...
지방부터 올라오셨다며 바로 수술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처녀막수술 후기를 쓰게 된 이유는...
저와 같은 상처를 안고 사는 여성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이 꽉찬 서른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해봤습니다..
양 쪽 집안 모두 허락하고 그 해 가을에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몸도 주고.. 마음도 주고.. 제 모든 걸 바쳐서 사랑했습니다.
그리다가 이유없이 어느날 갑자기 정말 심각하게 버림을 받았고.. 상처가 컸습니다.
그 모든 상처들 때문에 모든 일에 자신감도 잃고..
몇달 내내 정말 참으로 견디기 힘든 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여성으로서의 자신감도 되찾고 새 출발을 하고 있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좋은느낌산부인과를 알게되었습니다.
처녀막수술을 받고 나서 바로 쓰고 싶었지만 경과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저는 3주가 조금 지나고 처녀막수술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비록 인위적으로 다시 복원한 것이지만..
그래도 처녀막수술을 통하여 많은 자심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처녀막수술 당일 -
전 수술시간이 꽤 짧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한..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마취 때문인지 통증도 아예 없었습니다.
수술 후 몇시간 쉴 때에도 정말 괜찮았구요
간호선생님이 어지러우면 쉬었다가 가라고 하셨지만...
집까지 갈길이 멀기에 급하게 나섰습니다..
처음에 병원을 나섰을 때에는 괜찮았는 데 지하철을 타고 나니..
조금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서 약 5분 정도 쉬었습니다..
처녀막수술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처녀막수술이 끝난 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오시는 걸 당부합니다!
- 처녀막수술 7일 후 -
정말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가끔은 수술 했다는 걸 까먹을 정도로...
단지 희미한 색의 핏물같은? 분비물 때문에 팬티라이너를 계속 착용했습니다.
수술 후에 5일 정도 만에 검음색의 작은 실밥이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첫째주에는 먹는 약 때문인지 온몸이 심각하게 부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너무 부어서.. 눈 뜨기 힘들 정도였다는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일주일 다 챙겨먹고!! 붓기는 점점 다~ 가라앉았습니다.
- 처녀막수술 14일 후 -
처녀막수술을 하고 이주일이 지나고 나서는...
생리를 시작해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냥 흘러갔습니다..^^;;
물론 수술로 인한 통증은 없었습니다.
- 처녀막수술 3주 후 -
정확히 3주가 되는 날 실밥이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녹색 실밥이였어요!
생리가 끝나면서 핏물 같은 것도 안나왔구요..!
단지 노란색 분비물? 같은게 나왔는데 이게 쫌 냄새가 나더라구요...
이상..야릇...한?...
그래도 지독한 냄새는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4주 후!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처녀막수술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제 좋은느낌산부인과 처녀막수술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처녀막수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