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15/09/2025

💉 2025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안내

✔️ 75세 이상 (1950.12.31 이전 출생자)
접종기간 : 2025.10.15 ~ 2026.04.30

✔️ 70세~74세 이상 (1949.1.1 ~ 1953.12.31 출생자)
접종기간 : 2025.10.20 ~ 2026.04.30​

✔️ 65세~69세 이상 (1954.1.1 ~ 1958.12.3​1 출생자)
접종기간 : 2025.10.22 ~ 2026.04.30​​

✔️ 취약계증 (1961.1.1 ~ 2011.12.31 출생자)
접종기간 : 2025.09.29 ~ 2025.11.28​

본원에에서는 유료 독감백신(4가백신) 접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으로 ​겨울건강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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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2/09/2025

🔸 한솔병원 추석 연휴 진료안내 🔸

10/3 (금) 개천절 휴진
10/4 (토) 정상진료
10/5 (일) ~ 10/7 (화) 추석연휴 휴진
10/8 (수) 대체공휴일 정상진료
10/9 (목) 한글날 휴진

위 일정을 참고하시어 내원에 불편 없으시기 바랍니다 ✨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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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025

[의학칼럼] “밑이 빠질 것 같아요”… 중년 여성 괴롭히는 ‘골반저질환’, 방치하지 마세요

“서 있거나 오래 걸으면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항문이나 질 주변이 묵직하고, 뭔가 튀어나온 것 같아요.”

최근 이런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중년 여성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개 단순 피로, 근육통, 혹은 갱년기 증상으로 여기기 쉽지만, 이는 ‘골반저질환’이라는 만성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골반저질환은 자궁, 방광, 직장 등 골반 장기를 지탱하는 조직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산·노화 이후 골반저 기능 저하… 증상 방치하지 말아야
50대 후반 직장인 A씨는 최근 들어 몸이 무겁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래 서 있으면 ‘밑이 빠지는 느낌’과 함께 아랫배가 처지는 묵직함을 자주 느꼈다. 처음엔 단순한 갱년기 증상이라 여겼지만, 증상이 악화되고 배뇨·배변 시 불편감이 동반되자 일상생활이 어려워 병원을 찾았고, 골반저질환인 ‘직장탈출증’ 진단을 받았다.

골반저는 골반 장기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 구조물로 구성돼 있다. 이 지지 구조가 출산, 노화, 폐경 후 호르몬 변화, 만성 복압 증가(기침, 변비, 무거운 물건 들기), 비만 등에 의해 약화되면 방광, 자궁, 직장이 제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아래로 처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골반저질환이라고 하며, 대표 질환으로는 자궁탈출증, 직장탈출증, 방광류, 직장류 등이 있다. (더보기)

출처 :

한솔병원 최영선 진료과장 “서 있거나 오래 걸으면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항문이나 질 주변이 묵직하고, 뭔가 튀어나온 것 같아요.”최근 이런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중년 여성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개 단순...

05/09/2025

[헬스조선] 의외의 ‘이 증상’… 腸 건강 나빠졌다는 신호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일상은 크게 불편해진다.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또 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약 80%가 집중돼 있어 장 상태는 곧 면역력과 직결된다. 우리 몸이 보내는 ‘장이 안 좋다’는 신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변비
장 기능이 떨어지면 변비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노인성 변비는 활동량 감소, 당뇨 등으로 인한 장운동 저하가 주요 원인이다. 물과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해도 쉽게 발생한다.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줘야 하거나, 변이 딱딱하고 잔변감이 남는다면 변비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치하면 장폐색이나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장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장내 유익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근 병원장은 “붉은 고기보다는 생선, 콩류, 가금류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채소·과일 같은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미·통밀 같은 통곡물과 김치, 된장, 요거트 등 발효식품도 도움이 된다. 반면,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패스트푸드, 액상과당은 장내 유해균을 늘리므로 줄이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7~8시간 숙면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하는 것도 필수다. (더보기)

출처 :

자주 배가 아프거나 팽만감이 나타난다면 장 건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일상은 크게 불편해진다.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또 장에는 인체 면...

05/09/2025

[헬스조선] 단백질·지방·탄수화물 중, ‘썩은’ 방귀 냄새 유발하는 식품은?

방귀가 유난히 자주 나오거나 냄새가 심할 때가 있다. 이럴 때면 혹시 대장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닐지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음식과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정 식품은 장에서 가스를 더 많이 만들어낸다. 대표적으로 단당류 채소와 다당류 곡물이 그렇다. 콩,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 단당류 채소와 옥수수, 감자, 밀가루 같은 다당류 곡물이 이에 속한다.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동근 병원장은 "이들 음식에 들어 있는 당 성분은 위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못하고 대장으로 내려가는데, 장내 세균이 이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가스가 생겨 방귀가 잦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방귀를 자주 뀌는 게 걱정된다면 해당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 (더보기)

출처 :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심한 방귀 냄새가 날 확률이 높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방귀가 유난히 자주 나오거나 냄새가 심할 때가 있다. 이럴 때면 혹시 대장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닐지 걱정이 들기도 한...

05/09/2025

[해외토픽] “내가 본 가장 거대한 탈장” 의사도 수술 포기… 17년 방치한 英 여성, 사진 보니

오랫동안 방치해둔 탈장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거대해진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여성 사만다 잭슨(56)은 2008년 심한 복통을 겪은 뒤 탈장이 발생했다. 당시에는 의사가 손으로 밀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았다. 하지만 수년간 방치되면서 크기가 점점 커졌고, 2011년 예정됐던 수술은 과체중과 고혈압을 이유로 취소됐다. 이후 잭슨은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며 병원 진료를 계속 받지 못했다.

2021년 다시 외과 진료를 받았지만, 의료진은 “크기가 너무 커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올해 1월에 다시 찾은 병원에서도 의료진은 “장기가 아래로 밀려 내려갔고, 수술 시 사망 위험이 크다”고 했다. 세 명의 의사가 잭슨의 상태를 “가장 큰 탈장”이라며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탈장은 주로 노화나 반복된 수술로 인한 흉터 등으로 복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복압이 높아질 때 잘 생긴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심한 기침을 할 때, 변비·비만·임신으로 복압이 반복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원인이 된다.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철승 부원장은 “특히 남성은 다리 접히는 부위,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타구니(서혜부)가 여성보다 해부학적으로 약해 탈장 발생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 (더보기)

출처 :

[해외토픽] 오랫동안 방치해둔 탈장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거대해진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더 선 오랫동안 방치해둔 탈장이 수술이 불가능할 만큼 거대해진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

02/09/2025

한솔병원은 9월 2일 (화) 전 직원이 모여
월례조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월례조회는 국민의례, 올해 상반기 친절 의료진 및 친절 직원 시상, 본관 나동 증축공사 진행사항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월례조회의 하이라이트였던 2025년 상반기 친절의료진 & 친절직원 시상식!

2025년 한 해 동안 홈페이지, 고객소리함, 모바일설문지 등을 통해 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내용을 취합하여 선정된
친절직원 분들께는 상장, 상금, 꽃다발과 함께 친절직원 뱃지가 수여되었습니다.
이 뱃지는 환자분들께 받은 신뢰와 따뜻한 마음을 상징합니다 😊🧡💛

🩷 친절 의료진 - 한솔 마음까지 치료상
대장항문외과 정춘식 진료원장
대장항문외과 이철승 부원장

🧡 친절 의료진 - 한솔 따뜻한 손길상
대장항문외과 유상화 진료부장
소화기내과 권정희 진료부장
대장항문외과 최영선 진료과장

💛 친절 의료진 - 한솔 환한 미소상
대장항문외과 김승한 진료부장
소화기내과 김지원 진료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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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 직원 - 한솔 마음까지 치료상
진단검사실 박소현 사원

🧡 친절 직원 - 한솔 따뜻한 손길상
병동 권혜령 간호사

💛 친절 직원 - 한솔 환한 미소상
병동 박소정 간호사
병동 양혜지 간호사
외래 전현진 간호조무사
건강증진센터 김지은 실장
내시경실 남호성 주임

2025년 상반기 친절직원으로 선정되신 의료진 및 직원분들 축하드리며,
상반기 동안 환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솔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더 나은 고객 서비스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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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025

한솔병원 8월 휴진 안내입니다.

광복절, 독립을 기념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광복절은 휴진이오니 예약 및 진료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8/14 (목) 정상진료
8/15 (금) 광복절 휴진
8/16 (토) 정상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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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025

[의학칼럼]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담석증, 수술 꼭 필요한 경우는?
김모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담석증 진단을 받았다. 특별한 통증이 없던 그는 초음파 검사에서 2.5cm 크기의 담석이 발견되자 놀라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응급상황은 아니지만, 향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을 권고했다. 이처럼 건강검진이나 복부 초음파에서 우연히 담석이 발견되는 사례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담석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21만 명에 달한다. 특히 40대에서 60대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며, 최근에는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담석은 담낭(쓸개) 내에 콜레스테롤, 색소, 칼슘 등이 뭉쳐 형성된 결석으로, 환자의 약 70~80%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 담석’ 상태로 지내게 된다. 하지만 담석이 담낭관이나 담관을 막으면, 복부에 통증이 발생하며 급성 담낭염이나 담관염, 췌장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더보기)

출처 : 헬스조선

29/07/2025

한솔병원, 단 한번의 채혈로 8가지 암을 동시에 조기발견!


한솔병원에서는 8가지의 암(대장암, 간암,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위암, 췌장암)을 간편한 혈액검사로 예측이 가능한 "캔서파인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캔서파인드 검사란?
단 한번의 채혈로 최대 8가지의 암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간편한 혈액검사입니다. (암세포의 유전체의 이상 특징들을 감지하여 암 유래 DNA 존재 가능성을 판단하는 원리)

✔️ 기존 검사로 찾기 힘든 조기암도 간단한 혈액검사로 발견 가능!
✔️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DNA를 분석하는 정확도 높은 검사
✔️ 다수의 대학병원에서 도입한 혁신적인 암 검사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 한양대국제병원, 분당차병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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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2025

한솔병원, 간섬유화 및 지방간 스캔검사

한솔병원에서는 간조직 검사를 대신하여 통증없이 간섬유화(간경변) 및 지방간의 정도를 측정하는 "간섬유화검사(Fibro Scan)"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간섬유화검사는 순간탄성측정법을 이용하여 간섬유화의 유무 및 진행 정도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만성간질환 간경변이 의심되는 경우 원인질환(음주, B형간염, C형간염, 지방간질환, 자가면역질환)에 따른 간섬유화의 유무 및 중증도를 파악하여 진단 및 치료방침 결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통증없는 비침습적 검사
✔️ 짧은 검사시간
✔️ 검사 후 결과를 바로 확인
✔️ 통증 및 부작용 전혀 없음
✔️ 기존 검사에 비해 높은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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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025

[의학칼럼] 반복되는 설사, 복통… '염증성 장질환' 신호일 수도

평소보다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가 반복되는 증상이 몇 주 이상 지속됐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 일과성 장염으로만 여기고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혈변, 체중 감소, 복부 팽만, 피로감 등이 동반되면 염증성 장질환일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1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흔히 발병하지만 최근 중장년층에서도 점차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 질환 중 하나다.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더보기)

출처 :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이경훈 진료부원장​ 평소보다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가 반복되는 증상이 몇 주 이상 지속됐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 일과성 장염으로만 여기고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혈변, 체중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