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6/2025
오늘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이틀째가 가장 사람 없을 것 같아 목요일로 다녀왔는데...작년보다 훨 많음!! 다들 책을 사랑하게 된 거야 뭐야.. 어딜 가도 책 디자인의 퀄리티는 높고..다양한 내용도 있고!! 오늘 산 건 평소 애정하는 [잃어버린 임금을 찾아서], [마감하면서 듣는 음악], [천재와 거장], 처음 만나는 .books의 [명상하고 달리고 쓰기]. 마지막 책은 조금 읽다가 유머집인가 싶을 정도로 웃겨서 구매ㅎㅎ 취저였다ㅎㅎ 이렇게 우연히 만나는 책들이 있어, 사람이 많아도 좋았다. (오며 가며 지하철까지 많아서 내향인 기 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