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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 We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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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 WeFriends

WeFriends는 1999년부터 한국사회에서 이주민의 건강권이 인권임을 주창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는 1999년부터 한국사회에서 이주민의 건강권이 인권임을
주창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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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렌즈 활동💚
1. 의료지원 : 이주민들의 건강을 돌봄으로 우리 사회도 건강해집니다. WeFriends Aid / 응급의료비 지원 / 난민의료비 지원 / 영유아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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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증진 : 신체적, 정신적 건강 지원을 통해 이주민들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주민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 이주민 자살 예방 / 이주민 감염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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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주아동 : 이주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건강성장 지원 / 장학사업 / 생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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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제협력 : 이주민 본국의 사회개발과 건강권 증진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협력합니다.
미얀마 지원 / 네팔 지원 / 이주운동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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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구출판 : 한국사회 이주민 건강권 실태 파악과 제도 개선 및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조사연구와 출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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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류연대 : 이주민의 기본적인 권리 향상을 위해 국내외 연대활동을 합니다.

21/09/2025

오늘(9월 21일)은 위프렌즈가 26번째로 맞이하는 창립기념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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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지금까지 위프렌즈는 이주민의 건강권이 곧 인권임을 알리고 지켜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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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결되어 힘이 되는 위프렌즈의 슬로건처럼,이주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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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위프렌즈는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사회를 꿈꾸며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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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응원과 지지, 그리고 변함없는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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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025

🍂 위프렌즈 가을 소식지 (Vol.83)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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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는
- 6월 26일 열린 미등록 이주민 지원 성과 및 지원 방안 연구 전문가 초청 간담회 후기
- 위프렌즈에서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장제비 지원사업 소개
- 의료지원 사례와 장학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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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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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프렌즈 소식지를 우편으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 홈페이지 [소식지 신청] 배너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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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열람은 → [소식지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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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위프렌즈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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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25

🔎위프렌즈, 국내 최초로 이주노동자 자살 사망 원인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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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렌즈는 이주노동자 자살을 개인 문제가 아닌 열악한 노동·주거 환경과 제도적 공백이 만든 사회적 타살로 보고, 국내 최초로 이주노동자 자살 사망 원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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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렌즈가 2020년부터 7개국(네팔, 미얀마, 중국,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신건강 실태조사에서도 국적·업종·소득 불안정 등에 따라 높은 우울 위험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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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를 통해 문제의 구조적 원인을 밝히고 정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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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일정 : 2025년 9월 ~ 2026년 2월
• 조사대상 : 네팔,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자살 사망 사례 20명
• 참여전문가 : 김현수 교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기연 센터장(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수비 교수(대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하 교수(대진대학교 보건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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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보기 : http://www.wefriends.org/bbs/board.php?bo_table=activity&wr_id=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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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09/09/2025

[연대활동] 쇠사슬 체포 가혹행위, 미 이민세관단속국 규탄 제 이주인권단체 기자회견 - 반이민정책·체포구금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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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9일 오후 2시, 위프렌즈는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구금대응네트워크, 이주노동자평등연대가 주최한 ‘쇠사슬 체포 가혹행위, 미 이민세관단속국 규탄 제 이주인권단체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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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 현대 공급업체와 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단속으로 475명의 노동자가 체포되고, 이 중 약 300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된 사건을 규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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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단체들은 ▲손발 쇠사슬 연행은 「만델라 규칙」 위반에 따른 명백한 인권침해 ▲출장·단기 체류 비자 소지자까지 포함된 무분별한 단속 ▲정치적 목적에 따른 한국 기업·노동자 희생 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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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CE가 구금한 노동자들이 악명 높은 포크스턴 처리센터에 수용된 점을 지적하며, 즉각적인 석방과 재발 방지,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이율배반적 반이민 정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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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렌즈 김정우 수석팀장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한국 정부 또한 출입국 단속·구금 정책을 재검토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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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수용자 처우에 관한 유엔최저기준규칙(만델라규칙)」 위반한 ICE 규탄 성명서
-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조지아주 현대, LG 공장 단속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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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엘라벨 현대 공급업체와 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벌인 대규모 단속으로 노동자 475명이 체포되었고, 이 중 약 300명이 한국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ICE가 공개한 영상에서 손발을 쇠사슬로 묶어 연행하는 장면은 「수용자 처우에 관한 유엔최저기준규칙(만델라 규칙)」 제47조·48조가 금지하는 행위를 위반한 것으로, 이는 명백한 가혹행위이자 인권침해이다. 더구나 단속 대상에는 출장 및 단기 체류가 허용된 B-1 비자 소지자까지 포함되어, 단속이 무분별하게 이뤄졌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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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조지아주 연방 하원의원 후보 토리 브래넘이 한국 기업을 겨냥한 정치적 공격 속에서 촉발되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이 세제 혜택을 누리면서 미국인 대신 불법 이민자나 외국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ICE에 제보했는데, 이는 한국 기업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본질을 왜곡하고 오히려 혐오와 분열을 선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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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들은 인권침해 이력으로 악명 높은 포크스턴 ICE 처리센터(FIPC)에 수용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인권의 위협 상황이다. 나아가 영주권·비자 심사 등의 행정적 역할을 맡아온 미국 이민국(USCIS)이 무장 단속 권한을 행사하는 행태는 법치주의를 흔드는 위험한 변질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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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반이민정책과 체포구금 철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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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과 교민 사회가 미국 정부 요청에 따른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단속의 희생양이 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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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단속은 단순 행정집행이 아니라 반이민정서에 편승한 정치적 극우화의 일환으로, 국제적 비판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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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의 모순된 정책, 한편으로는 한국 기업의 투자를 요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인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이율배반적 행태에 깊은 분노를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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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반이민 정서를 선동하는 미국 정치인들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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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의 강압적 연행은 유엔 구금 규범 위반으로 한국인 노동자들의 기본적 인권이 침해된 것이므로 즉각적인 구금 해제와 재발 방지를 촉구한다. 더불어 트럼프행정부의 이율배반적인 투자 요구와 반이민 정책에 대한 변화를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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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는 출입국의 폭압적 단속 구금 정책을 돌아보고, 개선하라!

28/08/2025

위프렌즈는 8월 26~27일, 건강한 연대와 활력을 위해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외노협)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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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신부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보물찾기와 자기소개 덕분에
서로의 긴장을 풀고 웃음과 선물이 가득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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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기복 운영위원장님의 진행으로
현 정부의 이주정책과 외노협의 방향,
현장 속 이주노동자의 이야기, 고려인·계절노동자·이주아동 문제까지
깊이 있는 고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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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위프렌즈의 유재석! 구정희 팀장님이 진행한
‘연대와 친교의 시간’으로 팀별 게임을 하며
웃음과 열기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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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수련회 소감을 나누며
“우리는 더 끈끈해졌다”는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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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렌즈와 외노협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힘찬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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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렌즈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이주민 #난민 #이주배경가족 #건강권 #건강 #인권 #연결의힘 #외노협 #수련회 #신난다 #연대

21/08/2025

2025년 8월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와 국회의원 이학영, 서영교, 김주영, 강득구, 김태선, 박해철, 이용우, 임미애, 정혜경 의원이 공동 주최한 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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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 년간 한국 사회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이주노동이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해왔으나 2004년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사업장 변경 제한, 임금체불, 주거 취약, 산업재해 등 이주노동자의 인권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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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산재사망 사고와 나주 벽돌 공장에서의 집단 괴롭힘과 임금체불 사건, 농어촌 외국인 계절노동자 권리 침해, 조선업 분야 브로커 문제 등은 현행 제도의 허점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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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이주노동정책 개선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하여 오늘 토론회에서는 외국인력 정책이 현행 단기, 비숙련, 순환에서 장기, 숙련, 영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이영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장의 ‘외국인력정책의 새로운 변화 모색 제언’ 기조발제와 함께 류지호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장의 ‘최근 상담사례와 고용허가제 개선방향’, 조혁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의 ‘고용허가제 개선을 위한 제언’, 박영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의 ‘고용허가제 독소조항 개선에 대한 고용노동부 입장 비판’, 고기복 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장의 ‘종합적 이주노동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과 한은숙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의 ‘고용허가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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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에도 불구하고 함께 자리한 이학영 의원, 서영교 의원, 임미애 의원은 오늘의 토론회에 이어 입법과제 중심의 향후 지속적인 논의와 후속 조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약속했습니다.

20/08/2025

📢 [성명서] 동포 합법화 조치를 환영하며, 모든 미등록 이주민을 위한 합법화 로드맵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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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동포 특별 합법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체류자격을 잃은 동포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길을 열어주는 의미 있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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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는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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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민족주의에 기댄 조치가 또 다른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합니다. 동포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이주노동자와 가족은 우리 사회의 생산 주체이자 지역사회 구성원, 미래세대의 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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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합법화 정책은 국적과 민족을 넘어 모든 미등록 이주민을 포함해야 하며, 정부는 모든 이주민을 포용하는 합법화 로드맵을 즉각 마련할 것을 요구합니다.

19/08/2025

[통합과 인권 중심의 외국인력 정책 마련을 위한 이주노동정책 개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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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8월 21일(목) 오전 10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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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이주노동자는 이제 필수가 되었지만, 이들에 대한 인권 침해와 열악한 노동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행 이주노동정책은 고용주 중심의 허점이 많아 임금 체불, 산업재해,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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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이주노동자를 단순한 노동력이 아닌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고용허가제를 비롯한 관련 제도의 문제점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토론회 논의 내용이 법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08/08/2025

[2025 난민 의료지 지원 사업]
위프렌즈는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의료 사각지대 난민에게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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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기간 : 2025년 8월 ~ 12월 (기금 소진 시 종료)
• 지원대상 :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난민
• 지원내용 : 의료비 (외래진료, 응급, 입원치료, 약제비 등)
• 신청방법 : 이메일(we@wefriends.org)신청
• 난민·이주민지원센터, 의료기관에서 신청
💥 개인 신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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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서 다운로드 : http://www.wefriends.org/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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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홍보팀 02-3147-1692, we@wefrien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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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을 통해 난민들의 의료서비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의료상담 및 직접 의료비를 지원하여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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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게 보다 포용적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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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025

[이주노동자 안전화 지원🥾]
위프렌즈와 K2 KOREA는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아이더세이프티 안전화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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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종류 : 아이더세이프티 안전화 (단목, 장목)
● 신청 마감 : 8월 18일(월)
● 배분 시기 : 9월 15일(월) ~ 19일(금) (수령처로 택배 발송)
● 지원 후 증빙 : 인수증, 배분사진 1 ~ 2장 * 기부금영수증(발급 가능한 단체 한정)
● 문의 : 위프렌즈 02-3147-1692 ( 화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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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화 배분 신청은 단체 신청만 가능합니다.
💥💥개인 신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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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화 배분 신청 : https://forms.gle/VnDMye6EkkYgbth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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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세이프티 안전화는 쾌적함과 안전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술과 탁월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노동에 지친 발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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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화가 필요한 단체에서는 안내를 참고하시어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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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의 안전과 건강을 함께 응원합니다!!

23/07/2025

[기자회견문]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주민 차별 말고 평등하게 지급하라!
국가인권위 차별 진정 공동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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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3일
전국 이주인권단체 및 연명 개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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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광주민중의집, 광주녹색당,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난민인권센터, 국제민주연대, 가족구성권연구소, 더불어사는 좋은이웃,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민주노동당전북특별자치도당,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회,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빈곤사회연대, 사)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사회적돌봄센터봄돌,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연대, 이주인권셋, 이행移行: 이주민 인권을 위한 행정사 모임,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전북특별자치도노동조합,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차별없는노동사회네트워크, 참여연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홈리스행동, 화분안죽이기실천시민연합
경기이주평등연대(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노동당경기도당/노동해방을위한좌파활동가경기결집/노무법인약속/다산인권센터/민주노총경기도본부/민주노총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노동위원회/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월담’/수원이주민센터/오산이주노동자센터/이주노동법률지원센터소금꽃나무/지구인의정류장/화성노동안전네트워크/화성외국인보호소방문시민모임‘마중’/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광주민중의집, 광주비정규직센터, 광주외국인복지센터,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 공익변호사와함께하는동행,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 금속노조광주자동차부품사비정규직지회, 공공운수노조광주전남지부, 전남노동권익센터, 전환 광주전남지부, 사회진보연대광주전남지부,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준))
대전충청이주인권운동연대(다문화대안학교 알스쿨, 대전이주노동자연대, 대전이주민지원센터,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충남다문화가정협회, 충남이주여성상담소,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홍성이주민센터)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모두를위한이주인권문화센터, 부천이주노동복지센터,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순천이주민지원센터,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원불교서울외국인센터,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 이주민센터동행,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 파주이주노동자센터샬롬의집, 포천나눔의집이주민지원센터,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위프렌즈,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함께하는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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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25

[연대활동] 차별 없는 사회와 이주민 인권 보장을 위한 이주인권단체 공동기자회견 “이주민과 공존, 통합정책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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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9일 오전 11시, 위프렌즈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된 ‘차별 없는 사회와 이주민 인권 보장을 위한 이주인권단체 공동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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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은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고기복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7가지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고기복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주민 통합과 인권 보장이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임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최근 구미 건설현장에서 출근 첫날 폭염으로 사망한 이주노동자 사례를 언급하며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의 시급함을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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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는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 ▲이주노동자 차별 철폐 및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장기체류 미등록 이주아동과 가족의 구제제도 마련 ▲젠더기반 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체계 확대 ▲난민의 정착과 자립 지원 ▲단속추방 중단 및 미등록 이주민 합법화에 대한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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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이주민을 단순한 노동력으로만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과 제도적 차별 구조를 비판하며, 구체적인 피해 사례들을 통해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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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렌즈의 김미선 상임이사는 공동성명서를 낭독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주인권단체들은 국민주권정부가 인권과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역사적 책임을 다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혁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참가자들은 대통령 비서실을 통해 이주인권단체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공식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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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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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제가 아닌 통합과 인권 중심 이주노동정책, 이주민 정책 수립하라
- 단속·추방 중심 정책 즉각 중단하고, 미등록 이주민 합법화하라
-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하라
- 이주노동자 차별철폐하고 사업장변경의 자유 보장하라
- 장기체류 미등록 이주아동과 가족에 대한 실질적 구제제도 마련하라
- 난민 정착과 자립 지원안 마련하라
- 젠더기반 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체계를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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