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8/2025
우리 병원선 병동에는 따뜻한 기운이 가득해요.
처음 병원선을 향해 철제 계단을 올라올 때 환자들은,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은 기대감과 함께...
한편으로는 외국인들이 가득한 새로운 환경에 대해 조금은
두려움을 갖고 들어옵니다. 특별히 어린 아이들은 더욱 그래요.
그러나,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염려와 두려움은 사라지고
따뜻하고 즐겁고 기쁜 곳으로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는 곳, 사람과 사람의 사랑이 머무는 곳
무엇보다 질병과 장애가 치유되어 이제는 친구들과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변화가 시작되는 곳이 바로
머시쉽(Mercy Ships)의 병원선입니다. 응원해주세요!!
현재, Africa Mercy호는 마다가스카르에서,
Global Mercy호는 시에라리온에서 의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mercyships.or.kr
(1만원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