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2/2025
💉 집에만 있는 고양이, 매년 예방접종 맞춰야 하나요?
매년 돌아오는 예방접종 시즌, 병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보며 고민해 보신 적 있나요?
💬 작년에도 맞았는데 꼭 또 맞춰야 할까?
💬 고양이는 접종 부작용이 더 위험하다던데...
🥸 백산동물병원이 고양이 예방접종의 최신 트렌드와 올바른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 예방접종의 힘💪🏻
범백, 허피스, 칼리시, 백혈병... 집사들이라면 듣기만 해도 두려움이 몰려오는 단어들이죠. 이 질병들은 전염력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으며, 살아남는다 해도 휴유증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무서운 전염병들을 아주 손쉽게 해결할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으로 항체가 잘 형성된 아이들이라면, 아무리 거센(?) 전염병이 몰려오더라도 안전합니다.
하.지.만. 🤔
많은 집사님들이 알고계시는 것처럼, 매년 추가접종을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백신 부작용(FISS 등)의 발병률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수의학 가이드라인에서도 불필요한 접종 횟수를 줄이는 것을 권장하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매년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가 아니라
👉🏻 몸 속에 항체가 충분하다면 굳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가 정확합니다. 이미 몸속에 방어력(항체)이 충분한 상태이니까요.
그래서 많은 동물병원이 추가접종 대신 항체가검사를 권하고 있습니다
🩸 항체가 충분하다면? 👉 금년 접종 패스! (아이도 집사도 스트레스 Free)
🩸 항체가 부족하다면? 👉 추가접종으로 방어력 획득!
⚠️ 그러나 수십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함께 지내는 쉼터, 보호소 등 초다묘 환경이라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단면역의 형성입니다
유기묘, 구조묘 등 아픈 아이들의 비율이 높고 새로운 아이들이 계속 들어오는 초다묘 환경에서는 바이러스의 유입 위험도 일반 가정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이 때, 기존에 있는 아이들의 방어력이 충분하다면 전염병이 돌지 않고 새로 들어온 아이만 집중 케어할 수 있어 보호소의 유지, 관리 및 아이들의 안전 측면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이것이 백산동물병원이 매달 전국을 돌며 접종봉사를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 혹시 작년에 건강검진과 항체가검사를 미뤄두셨나요? 그럼 2026 새해 첫번째 목표로 아이들의 건강검진을 to-do list에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6년에도 백산동물병원은 모든 고양이들이 아프지 않은 세상을 꿈꾸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