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2026
안녕하세요. 세란병원입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관절이 뻣뻣해서 일상생활을 보내는 데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서 '뚝'소리가 나거나 관절이 뻣뻣해진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증상에 따라 주사나 약물치료, 수술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본인의 골수에서 얻은 세포인 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해
주사, 약물치료와 병행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수 줄기세포 주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수 줄기세포 주사란?
골수 줄기세포 주사의 원료인 골수는 환자의 엉덩이뼈에서 채취합니다.
채취한 골수를 원심분리해서 줄기세포 성분을 농축시키는데요.
이 세포군은 연골과 뼈, 인대의 회복을 돕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무릎 관절에 주사로 주입하는 것이 바로 골수 줄기세포 주사인데요.
당일에 바로 귀가할 정도로 일상 복귀가 빠르고
절개, 면역 거부 반응이 없어 치료 효과도 좋습니다.
골수 줄기세포 주사 효과
골수 줄기세포는 비교적 연골이 남아 있어야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기(2~3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겐 효과적이나
연골이 거의 소실된 말기 관절염 환자에게는 효과가 적을 수 있죠.
이는 골수 줄기세포 주사가 연골을 완전히 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증 완화 및 부기, 염증 감소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통증 감소 효과는 시술 후 3~6개월 뒤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체중관리, 허벅지 근력 운동을 병행할 경우 효과가 더욱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