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장의학회

대한성장의학회 대한성장의학회가 검증한 키성장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아기 땀띠에 비누, 파우더를 사용해도 될까? 🧼【요약】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도록 함. 땀띠가 발생하였는데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로만 씻긴 후 병원에 방문...
19/06/2023

아기 땀띠에 비누, 파우더를 사용해도 될까? 🧼

【요약】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도록 함.

땀띠가 발생하였는데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로만 씻긴 후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도록 한다.

또한, 땀띠 발생 후 파우더를 사용하면 땀띠 부위에 자극을 주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단, 땀띠가 나기 전에 미리 발라주는 것은 땀띠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파우더를 너무 많이 바르면 땀구멍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유아기 #신생아 #유아 #아기 #아기땀띠 #땀띠 #땀 #염증 #땀띠예방

아이에게 해열제 먹일 때 물이나 주스 등에 섞어 먹여도 될까요? 🥛【요약】아이가 약을 잘 먹지 않는다면 물이나 주스(산성 강한 주스 제외) 등에 섞어 먹여도 됨.아이가 약을 잘 먹지 않는다면 물이나 주스 등에 섞어 ...
29/05/2023

아이에게 해열제 먹일 때 물이나 주스 등에 섞어 먹여도 될까요? 🥛

【요약】
아이가 약을 잘 먹지 않는다면 물이나 주스(산성 강한 주스 제외) 등에 섞어 먹여도 됨.

아이가 약을 잘 먹지 않는다면 물이나 주스 등에 섞어 먹여도 됩니다. 하지만, 산성이 강한 자몽이나 오렌지 등이 함유된 주스는 함께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약에 많이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나 진정제 등과 함께 먹었을 경우 약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약의 효능을 떨어뜨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유나 이유식 같은 주식에는 해열제를 섞어주면 안 됩니다. 약의 쓴맛 때문에 우유나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꿀은 꿀 속에 함유된 보툴리누스균이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해열제와 섞어 먹지 않도록 합니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유아기 #신생아 #유아 #아기 #해열제 #아기가아플때 #해열제복용

성장기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요약】성장기 아이들의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음식으로는 안토시안 풍부한 “블루베리”,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당근...
27/05/2023

성장기 눈 건강에 좋은 음식 👀

【요약】
성장기 아이들의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음식으로는 안토시안 풍부한 “블루베리”,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당근”, 비타민A, 단백질 다량 함유된 “치즈”, 완전 영양 식품 “시금치”,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 “결명자” 등이 있음.

1. 안토시아닌 풍부한 “블루베리” 💜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식품이다.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눈을 맑게 해주는 것은 물론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다. 따라서 블루베리는 눈에 좋을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 효능도 탁월한 대표적인 건강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생으로 먹으면 제일 좋고, 그 외 잼, 시럽 조림, 주스 등을 만들어 먹도록 한다.

2.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당근” 🥕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된다. 비타민A는 망막의 필수 구성 성분으로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질이다. 따라서 당근은 비타민A함량은 물론 루테인, 리코펜 성분도 풍부하여 눈 건강과 시력 형성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어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날것으로 먹는 것 보다는 기름에 살짝 볶아 볶음 요리를 만들거나, 얇은 튀김 옷을 입혀 튀겨 먹도록 한다.

3. 비타민A, 단백질 다량 함유된 “치즈”🧀
치즈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일 뿐만 아니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보호하고 눈 건강을 증진하는데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또한 치즈에 함유된 단백질은 눈의 조절기능을 다스리는 수정체와 모양체의 주성분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노안 예방의 효과가 있다.

4. 완전 영양 식품 “시금치” 🥬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칼슘,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특히 다른 채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눈의 망막과 황반의 구성 성분인 노란 색소까지 함유돼 있어 눈의 노화 방지와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이다. 시금치는 주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시금치와 궁합이 잘 맞는 소고기를 넣고 국거리로 먹으면 좋으며, 최근에는 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샌드위치와 샐러드에도 활용되고 있다.

5.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 “결명자” 🍵
결명자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이다. 결명자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결명자를 보리차처럼 꾸준히 끓여 섭취하는 것이 눈 건강에 가장 좋다. 단, 결명자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질상 속이 차가운 사람은 주의하도록 한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성장기 #눈 #눈건강 #눈에좋은음식 #블루베리 #당근 #치즈 #시금치 #결명자차

아이가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열이 안 떨어질 때, 몇 시간 뒤에 다시 먹여야 할까요? 🤒【요약】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경우 4~6시간 마다, 하루 최대 5회까지 먹어도 되며, 이부프로펜 제제의 경우 6~8시간 마다, 하...
24/05/2023

아이가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열이 안 떨어질 때, 몇 시간 뒤에 다시 먹여야 할까요? 🤒

【요약】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경우 4~6시간 마다, 하루 최대 5회까지 먹어도 되며, 이부프로펜 제제의 경우 6~8시간 마다, 하루 최대 4회까지 먹어도 됨.

해열제는 대표적으로 타이레놀(성분명 :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성분명 : 이부프로펜) 등이 있습니다.먼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4~6시간 마다(0.3~0.5cc/몸무게 kg) 사용하며, 하루 5회 이상 투여하지 않습니다.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복용 시간 내에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바로 다시 투여하지 않도록 합니다. 해열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간혹 신장 기능 장애가 올 수 있으며, 다량 복용 시 간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이부프로펜 계열은6~8시간 마다(0.25~0.5cc/몸무게 kg) 사용합니다.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에 비해 지속시간이 깁니다. 큰 부작용은 없고, 소화불량이나 구역감, 신장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열의 원인이 확실히 밝혀질 경우에만 해열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 해열제 투여 시 주의사항
- 아이 체중에 맞춰서 정확한 양을 투여하도록 합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4~6시간 간격, 이부프로펜 계열은 6~8시간 간격을 두고 투여하도록 합니다.
- 자는 아이를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 해열제를 오·남용 하지 않도록 합니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해열제 #아이가열날때 #아이가아플때 #열 #해열제복용

해열제는 아이에게 언제 먹이는게 좋을까요? 🤒【요약】해열제는 체온을 기준으로 먹이기 보다는 아이가 힘들어 할 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생후 6개월 이상의 아이가 39℃까지 체온이 올라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고 잘 논다...
17/05/2023

해열제는 아이에게 언제 먹이는게 좋을까요? 🤒

【요약】
해열제는 체온을 기준으로 먹이기 보다는 아이가 힘들어 할 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 이상의 아이가 39℃까지 체온이 올라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고 잘 논다면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 [참고] 해열제를 투여해야 하는 경우
- 생후 3개월 이후 영아 체온이39℃ 이상이면서 아이가 많이 불편해할 경우
- 이전에 열성 경련이 있었던 경우
- 만성 폐 /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해열제 #아이가열날때 #아이가아플때

아기 땀띠 🥵【요약】땀샘이 막혀 염증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을 땀띠 또는 한진이라고 하며,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특히 어린 아기들에게 쉽게 나타남. 1. 정의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 되지 ...
16/05/2023

아기 땀띠 🥵

【요약】
땀샘이 막혀 염증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을 땀띠 또는 한진이라고 하며,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특히 어린 아기들에게 쉽게 나타남.

1. 정의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땀이 피부에서 증발되지 않고 오랜 시간 피부에 머물러 있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땀샘이 막혀 염증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을 땀띠 또는 한진이라고 한다.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특히 어린 아기들에게 쉽게 나타난다.

2. 발생 부위
땀띠는 전신에 나타날 수 있지만, 아기 땀띠는 주로 땀이 많이 나는 곳인 얼굴과 살이 겹치는 목, 가슴, 겨드랑이, 팔다리, 엉덩이, 사타구니 부위에서 발생한다.

3. 증상
땀띠는 피부의 어느 부위에서 땀관이 막혀 있는지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로 분류할 수 있다.
(1) 수정 땀띠: 표피의 표면(각질층 하부)에서 땀관이 막힌 경우
- 주로 열에 의해서 땀을 분비한 경우에 생긴다.
- 작고 맑은 물집 모양으로 자각증상이 없으며, 대부분 치료없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2) 적색 땀띠: 하부 표피 부위에서 땀관이 막혀 표피 내에 물집이 형성되는 경우
-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자주 생긴다.
- 붉은 발진 모양이고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을 동반한다.
- 영유아에서는 목, 겨드랑이, 팔다리, 엉덩이, 사타구니에 흔히 발생하며 얼굴에도 생길 수 있다.
- 가려워서 긁다 보면 2차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3) 깊은 땀띠: 표피와 진피의 경계에서 땀관이 손상되어 진피 내에 물집이 발생하는 경우
- 오랜 시간 재발성 적색 땀띠를 앓는 경우에 발생한다.
- 피부의 염증성 변화나 가려움증은 없다.

4. 예방
(1) 땀띠가 나지 않도록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다.
- 날씨가 더워지면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하여 방안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 실내 온도는 22~24℃ 정도, 습도는 50~60% 이내로 유지한다.
(2) 자주 몸을 깨끗하게 씻기도록 한다.
- 아기가 땀을 흘렸다면 바로 씻겨 주도록 한다.
- 세정제는 자극적인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으로 선택하여 꼼꼼하고 깨끗하게 씻기도록 한다.
- 씻은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습기도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살이 접히는 부위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하도록 한다.
(3) 아기의 옷은 가볍게 입히도록 한다.
- 땀을 잘 흡수하는 순면 소재로 만든 옷을 입히도록 한다.
- 아이의 몸에 꼭 맞는 옷보다는 품이 넉넉하여 통기성이 좋고 편한 옷을 입히도록 한다.
(4) 깨끗한 옷으로 자주 갈아 입히도록 한다.
-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린다면 뽀송뽀송한 옷으로 갈아 입히도록 한다.
- 외출 시 여벌 옷을 준비하여 야외에서도 옷이 땀에 젖었다면 바로 갈아 입히도록 한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navigationType=push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땀띠 #땀 #아기땀띠 #땀띠예방

생리적 구토 🤮【요약】영유아기에 아기들은 자주 토하지만, 성장하면서 구토 증상이 호전되는 구토를 말함. 구토는 위 내용물의 많은 부분이 입으로 강하게 배출되는 것을 말하는데, 위 내용물 한 두 모금을 힘들이지 않고 ...
15/05/2023

생리적 구토 🤮

【요약】
영유아기에 아기들은 자주 토하지만, 성장하면서 구토 증상이 호전되는 구토를 말함.
구토는 위 내용물의 많은 부분이 입으로 강하게 배출되는 것을 말하는데, 위 내용물 한 두 모금을 힘들이지 않고 게워 내기도 한다. 이는 영유아기 아기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영유아들은 위 주변 근육이 덜 발달되고 미숙하며, 위가 긴 자루 모양이기 때문에 더 잘 게워낸다. 이처럼 생리적 현상으로 토할 때는 양이 한두 모금 정도로 많지는 않다.

【정의】
영유아기에 아기들은 자주 토하지만, 성장하면서 구토 증상이 호전된다. 이렇게 성장하면서 호전되는 구토를 생리적 구토라고 한다.

【원인】
생리적 구토는 위와 식도의 연결부위 괄약근이 약해서 나타나는 위식도역류증이 원인이다. 하지만, 드물게는 아기가 성장하면서도 구토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병적인 구토를 보이기도 한다

📍 참고- 병적인 구토란
구토의 횟수가 많고, 양이 많아 체중이 정상적으로 늘지 않거나, 성장하면서도 구토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병적인 구토를 의심해야 하며, 이를 병적인 위식도역류증이라고 한다.
위장관의 구조적 기형, 분유를 먹는 아기의 우유 알레르기,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특히 약한 경우 등 원인이 다양하다.

【예방】
아기가 자주 토하면 위의 발육이 지연되고,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다.
1. 우유는 진하지 않게 알맞은 농도로 타서 먹이도록 한다. 아기들은 위와 장이 약하기 때문에 우유를 진하게 타면 잘 토하게 된다.
2. 우유를 먹일 때는 공기를 많이 먹지 않도록 젖꼭지를 입안 깊숙하게 물리고, 젖병은 입에서 수직이 되도록 세워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Tip. 우유를 먹일 때 젖병을 너무 기울여서 먹이면 공기를 많이 먹게 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3. 모유를 먹일 때는 바른 자세로 수유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기의 입 깊숙하게 젖꼭지를 물리고, 엄마의 가슴이 아기의 코를 누르지 않게 손가락으로 눌러주도록 한다.
4. 아기의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서 아기가 과식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먹고 난 다음에도 더 달라고 보챌 때에는 수유 시간의 간격을 좁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 Tip. 아기가 자신의 양보다 많이 먹으면 쉽게 토할 수 있으니, 평소 아기의 수유량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수유 후 트림을 충분하게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유하는 중간과 끝 무렵에 부드럽게 트림을 시키도록 한다.
6. 아기를 조심스럽게 잘 다루도록 한다. 트림을 시킬 때도 세게 등을 두드리지 않도록 하고, 안고 추스를 때도 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구토 #생리적구토 #아이구토 #토 #아이가자꾸토할때

영아기 청력발달 👂【요약】영아의 청력체계는 정상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기능적으로 민감하지 못하여 강한 소리에만 반응할 수 있음. 영아는 출생 시부터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능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이...
11/05/2023

영아기 청력발달 👂

【요약】
영아의 청력체계는 정상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기능적으로 민감하지 못하여 강한 소리에만 반응할 수 있음. 영아는 출생 시부터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능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이러한 감각 능력은 영아기의 경험을 통하여 급속하게 발달한다. 청각은 언어를 획득하고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능력이며, 영아를 둘러싼 환경 내에서 사물과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각발달】
영아의 청력체계는 정상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기능적으로 민감하지 못하여 강한 소리에만 반응할 수 있다.

1. 출생 후 ~ 3개월 영아 👶
- 여러가지 소리 중에서 단조로운 음조보다는 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와 같은 복잡한 소리를 선호한다.
- 이 시기에는 소리에 민감하여 조금만 큰소리가 나도 깜짝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잠을 자다가도 곧바로 깨곤 한다.
- 어떤 소리를 들려주면 그 소리를 집중하여 듣는 것처럼 조용해진다.

2. 생후 4개월 ~ 6개월 영아 👶
- 친숙한 엄마의 음성에 웃는 반응을 보인다.
- ‘아’ 등의 소리를 반복하여 내기 시작한다.
- 아기에게 딸랑이 소리를 들려주면 정확하게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 Tip
가능하면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는 흔들거나 만질 때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으며, 다양한 톤과 리듬으로 엄마의 목소리를 아기에게 자주 들려주도록 한다.

3. 생후 7개월 ~ 9개월 영아 👶
- ‘마-마’ 같은 소리를 낸다.
- 음악의 리듬 패턴이 다른, 선율의 변화에도 반응한다.
- 영아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 사람의 목소리 등에 반응한다.

4. 생후 10개월 ~ 12개월 영아 👶
- 반복되는 자음인 ‘마마, 빠빠’ 등의 소리를 내고, 더 많은 소리를 듣고 모방한다.
- 주변에서 나는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 음악 소리에 맞추어 춤을 춘다.
- ‘엄마, 아빠’ 등과 같은 말을 할 수도 있다.

* 참고
청력에 문제가 있는 영아의 행동 체크 ✔
- 큰 소리에 대한 놀람 반사나 눈 깜박임 행동이 부족하다.
- 주위에 큰 소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
- 소리에 대해 무관심하다.
- 6개월경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 7개월경 더듬거리며 말하면서 소리를 내지 않는다.
- 말하는 것에 대한 반응이 없다.
- 말하는 방향으로 따라오지 않는다.
- 사람의 목소리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 위와 같은 행동을 보이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도록 한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navigationType=push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영아기 #청력 #청력관리 #청력발달

성장기 시력 관리 👀【요약】눈의 기능은 어릴 때 완성되는데, 한번 저하된 시력은 성장 후에는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부모들이 평소에 아이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시력을 보호하는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09/05/2023

성장기 시력 관리 👀

【요약】
눈의 기능은 어릴 때 완성되는데, 한번 저하된 시력은 성장 후에는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부모들이 평소에 아이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시력을 보호하는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1. 시력장애가 의심되는 행동, 표정, 증상 체크 ✔
- 눈을 찌푸리거나 가늘게 뜬다.
- 고개를 자꾸 기울여서 본다.
- 자주 눈을 비비고 깜빡인다.
- 불빛이나 햇빛이 부셔서 눈을 못 뜬다.
- 텔레비전을 자꾸 가까이서 보려고 하거나 눈을 찡그리고 본다.
- 책을 눈에 가까이 가져간다.
- 잘 넘어지고 밤눈이 유난히 어둡다.
- 한쪽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못하다.
- 눈 떨림 현상이 나타난다.
- 눈이 자주 충혈된다.
- 눈물이 자주 고여 있다.
- 눈곱이 자주 낀다.

2. 시력 관리를 위한 상황별 유의사항
(1) 텔레비전 시청 시 유의사항 📺
- 화면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보도록 한다.
- 화면에 다른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한다.
- 화면의 높이는 눈보다 약간 낮게(약 15도 정도), 내려다보는 위치에 배치하도록 한다.
- 텔레비전과의 거리는 약 2m 이상 유지하도록 한다.
- 어두운 방에서 보지 않도록 한다.
- 텔레비전을 1시간 시청한 후 5~10분 정도 눈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2)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 시 유의사항 💻
- 눈과 화면의 거리는 40cm 이상 유지하도록 한다.
- 어두운 곳에서 게임을 하지 않도록 한다.
- 30분 정도 게임 후 약 5~10분 정도는 반드시 멀리 보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한다.

(3) 독서 시 유의사항 📚
- 근시의 예방과 진행 악화를 막기 위해 책과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도록 한다.
- 엎드리거나 누워서 독서하지 않도록 한다.
- 흔들리는 차 속에서 독서하지 않도록 한다.
-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지 않도록 한다.

3. 시력 관리를 위한 적절한 환경 관리
- 책상과 의자는 성장기 아동의 신체에 맞추어 적합한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 책과 눈의 거리는 30cm 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 공부방의 조명은 너무 어둡거나 밝은 것은 좋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고른 밝기를 유지하도록 한다. 참고로 조명은 300~1,000럭스(스탠드 형광등으로 15와트나 20와트)가 적당하다.
- 조명등은 왼쪽 위에서 비추게 해서 글을 쓸 때 손의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 독서는 30분~1시간 정도 후 5~10분간 휴식을 취하고 멀리 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한다.

[참고] 정기적인 시력검사는
이상증상이 발견되기 전에 적어도 생후 1개월, 3세, 입학 전 등 최소한 세 번 정도는 안과 전문 검진을 받는 것이 약시의 예방 및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령기부터는 시력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1년에 한 번 정도는 안과 전문 검진을 받도록 한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성장기 #시력 #시력관리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4가지 🔥【요약】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질 좋은 잠을 충분하게 자는 습관이 면역력을 키워 줌.1. 매일 아침식사를 먹는다. 🍳아침식사는 성장기 아이들...
03/05/2023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4가지 🔥

【요약】
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질 좋은 잠을 충분하게 자는 습관이 면역력을 키워 줌.

1. 매일 아침식사를 먹는다. 🍳
아침식사는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발육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면역력 증가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매일 아침 식사를 해서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자.
아침 식사를 하면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잠을 자는 동안 떨어졌던 체온이 다시 높아지고,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모자라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아침 식사를 하지 않아서 생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이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고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게 하되,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음식을 입에 넣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2. 물을 자주 마신다. 🥛
물을 먹으면 입안을 깨끗하게 하고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 주어 바이러스, 세균,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물은 소장과 혈관에 흡수되어 온몸을 순환하면서 영양분과 수분을 세포 구석구석까지 전달하고, 노폐물을 수거하여 땀과 소변의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청소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여 면역력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섭취하여 체내 수분량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연령과 식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1~2리터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먹되, 평균적으로 한 시간마다 100~200ml 내외로 자주 마시도록 한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성장기 아이들이 규칙적으로 스트레칭 등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성장판이 자극되어 신체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동이 활발해져서 면역력도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장기에는 매일 30분~1시간 정도 활발하게 놀이 또는 운동, 스트레칭 등의 신체활동을 하게 하여 아이의 신체 성장과 함께 면역력이 증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에 운동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4. 질 좋은 잠을 충분하게 잔다. 😴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질 좋은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신체는 잠을 자는 동안에 성장호르몬을 가장 많이 분비하고, 세포 재생과 피로 회복 등 면역력을 높이는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잠은 보약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늦어도 밤 10~11시 정도에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게 하여 최소 8시간 이상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navigationType=push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영아기 #면역력 #면역력높이는법 #생활습관 #아침식사 #운동 #잠

청소년기 여드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음식 🍽【요약】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필수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콩, 생선 등 그리고, 미네랄과 비타민은 물론 섬유질도 풍부한 고구마, 감자,...
02/05/2023

청소년기 여드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음식 🍽

【요약】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필수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콩, 생선 등 그리고, 미네랄과 비타민은 물론 섬유질도 풍부한 고구마, 감자, 현미 등이 여드름 피부에 도움을 줌.

1. 비타민A와 C, 풍부한 채소와 과일 🍓
딸기, 사과, 배, 귤, 미나리, 상추, 오이, 토마토 등의 채소와 과일에는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A는 피부의 각질 제거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여드름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비타민C는 피부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가 피로를 회복하고 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며, 염증 치료와 수분 유지에도 영향을 준다. 이렇게 비타민 A와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피부의 피지 분비량을 줄여주는 한편, 피부의 각질이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낮춰 주게 되어 여드름의 발생 억제에 도움을 주게 된다.

2. 필수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콩, 생선 등 🐟
콩, 두유, 고등어, 연어, 꽁치 등은 필수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필수 지방산은 단백질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여드름, 특히 염증성 여드름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3. 미네랄과 비타민은 물론 섬유질도 풍부한 고구마, 감자, 현미 등 🥔
고구마, 감자, 현미, 보리, 통곡물, 견과류 등은 미네랄과 비타민은 물론 섬유질 성분도 다량 함유된 식품이다. 이러한 복합탄수화물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며, 섭취하여도 우리 몸의 혈당 수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음식을 먹어도 혈당 수치에 변화가 없이 거의 일정하다는 것은 피지 분비량에도 변화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지 분비량이 많아 문제가 되는 여드름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navigationType=push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청소년기 #여드름 #여드름에좋은음식 #여드름예방 #여드름개선 #피부 #음식

아이의 발, 관찰하는 네 가지 방법 🦶【요약】아이가 서있는 상태에서는 발뒤꿈치 관찰, 앉아 있는 상태에서는 쪼그려 앉기 관찰, 누워 있는 상태에서는 발바닥 관찰, 걷는 상태에서는 걸음걸이를 관찰하는 방법 네 가지를 ...
27/04/2023

아이의 발, 관찰하는 네 가지 방법 🦶

【요약】
아이가 서있는 상태에서는 발뒤꿈치 관찰, 앉아 있는 상태에서는 쪼그려 앉기 관찰, 누워 있는 상태에서는 발바닥 관찰, 걷는 상태에서는 걸음걸이를 관찰하는 방법 네 가지를 말함.

우리의 몸은 발에서 시작하여 발목관절, 그 위쪽의 무릎관절, 허벅지와 엉덩이를 연결하는 고관절, 골반, 그리고 허리뼈인 척추로 이어지는 하나의 연결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에 문제가 발생하면 발 자체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리와 골반, 더 나아가 척추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아이가 어릴 때부터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발이 정상인지 아닌지를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집에서도 다음과 같이 서고, 앉고, 눕고, 걷는 네 가지 관찰을 통해 어렵지 않게 아이의 발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1. 서 있는 상태: 아이의 발뒤꿈치 관찰하기
만 6세 미만의 어린 아이는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발뒤꿈치가 약간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발뒤꿈치가 너무 많이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또는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정상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만 6~7세가 지나면 발뒤꿈치가 수직으로 서 있어야 정상이다. 만약 만6~7세가 지났는데도 발이 안쪽으로 볼록할 경우에는 평발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2. 앉아 있는 상태: 아이의 쪼그려 앉기 관찰하기
양 발을 11자로 바닥에 딛고 서있는 상태에서 가슴을 든 채로 무릎을 굽히고 완전히 쪼그려 앉을 수 있다면 아킬레스(종아리 뒤쪽에서 발 뒤꿈치까지 이어지는 근육, 힘줄)의 유연성은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뒤꿈치를 들어야만 쪼그리고 앉을 수 있거나, 뒤꿈치를 딛고 있는 상태에서 쪼그리고 앉을 수 없다면 아킬레스건이 경직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3. 누워 있는 상태: 아이의 발바닥 관찰하기
누운 상태에서 아이의 발바닥을 관찰하는데, 만약 발 앞쪽이 발 뒤쪽에 비해 안쪽으로 휘어져 있으면 내전(안으로 휘어짐)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발이 안쪽으로 휘어 있으면 바나나발(중족골 내전)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4. 걷는 상태: 아이의 걸음걸이 관찰하기
걸을 때 혹시 안짱걸음이나 팔자걸음을 하지 않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걸을 때 발이 똑바로 앞쪽을 향하거나 약간 바깥쪽을 향하게 된다. 그리고, 걸을 때 발뒤꿈치나 발가락 중 어느 쪽이 먼저 바닥에 닿는지도 살펴 보아야 한다. 정상적인 보행이라면 발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아야 한다. 만일 발가락이 지면에 먼저 닿고 뒤꿈치가 나중에 닿으면(흔히 말하는 까치발) 아킬레스건이 경직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상의 관찰 방법은 의학적인 전문 지식이 없어도 집에서 간단하게 발을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평소 아이의 발 건강을 위해 부모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찰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위와 같은 관찰로 아이의 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도록 한다.

👶 더 많은 우리 아이 성장 정보: [네이버포스트 대한성장의학회]
➡️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44444045&navigationType=push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정보 #육아중 #육아정보공유 #육아공감 #책육아 #육아팁 #육아맘 #육아맘소통 #육아맘일상 #육아빠 #육아아빠 #육아파파 #공동육아 #집콕육아 #육아꿀팁 #성장 #영아기 #평발 #바나나발 #아킬레스건 #아이발

Address

Seoul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대한성장의학회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Contact The Practice

Send a message to 대한성장의학회:

Share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In
Share on Pinterest Share on Reddit Share via Email
Share on WhatsApp Share on Instagram Share o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