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2023
안녕하세요? 해성한의원 원장 이정렬입니다^^
일교차가 조금씩 심해지면서 감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이후로 감기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의 증상을 살펴보면 코로나가 아님에도 오미크론때와 거의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편도가 부으면서 목이 아프고 열이 나거나 편도와 코사이부분의 염증으로 코가 막히거나 코가 뒤로 넘어가서 기관지 입구를 자극하여 기침이 지속되는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 오미크론의 변이가 많이 일어나 코로나로 진단은 안 되지만 코로나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된게 아닌가합니다
코로나때 경험해 보셨겠지만
양약을 드셔도 잘 낮지 않고 오래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현대의학에서 호흡기 염증을 치료하는 약들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감염초기에 조금 있다가 사라집니다
문제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 호흡기 염증이 진정이 안되고 지속이 되서 입니다
이번 코로나때 많은분들이 희생되신 것도 바이러스를 못 죽여서가 아니라
바이러스가 일으킨 염증을 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는 약이지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이 아닙니다
또한 위에 말씀드렸듯이 바이러스는 감기초에만 있다가 사라집니다
감기치료의 핵심은 호흡기 염증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한약에는 호흡기 염증을 잡아주는 좋은 약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와 편도 염증을 잡아주는 약이 있고 기관지 염증을 잡아주는 약도 있습니다
저희 해성한의원에서 만든 청비탕은 기존에 감기치료처방들을 바탕으로
그동안 제가 감기 환자분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약입니다
목감기, 열감기, 몸살감기, 코감기에 효과가 아주 좋으며
코로나 당시 한의사협회와 연계하여 코로나 환자분들에게 청비탕을 무상제공 하였을때도
인후통이나 다른 증상들이 빨리 좋아지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외 감기로 복용하셨던 분들도 감기 때마다 구입해 가시고 계시며
얼마전에도 입천정이랑 목부분이 부어올라서 침삼키기도 힘드셨는데 전에 구입해 놓으셨던 저희 청비탕 드시고서 좋아지셔서 추가구입하려 오셨던 분도 계십니다
청비탕은 냉동실에 두시면 1년정도 보관하실 수 있기 때문에 냉동실에 상비약으로 구비해 두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청비탕은 1일3팩 복용이고 1일치 만원입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 체중 25kg 인 경우 한번에 반팩씩
20kg 이하인 경우 한번에 1/3팩씩 복용하면 됩니다
(20kg이하는 1팩으로 1일 복용)
감기 걸렸다 하면 고열이 나는 아이
항생제 먹어도 감기가 호전이 안되고 항생제를 달고 사는 아이들은 꼭 복용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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