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2025
“MZ세대 부모를 위한 2026 태권도장 생존 전략”
- 하태은 원장 (미국 운동-신경심리학 연구원)
현대 사회에서 '생존'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과 복잡한 사회 구조에 적응(Adaptation)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지식과 기술의 업데이트가 멈추면 도태되는 환경 속에서, 교육 산업은 특히 민감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 따라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2026년부터는 MZ세대 부모의 변화된 필요에 맞춰 마케팅 패러다임을 혁신해야 한다.
Ⅰ. MZ세대 부모의 특성 및 기존 마케팅 방식의 한계
1. MZ세대 부모의 주요 특징: 가치 중심 및 학습 지향.
MZ세대 부모는 교육열이 높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이와 평등한 관계를 맺고 소통하기를 중시한다.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높은 교육열: 부모와 아이 모두 교육에 대한 책임감이 크며, 자녀의 성장 과정과 문제 해결에 대해 명확한 이유와 전문적인 해결책을 원한다. 육아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학습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둘째, '미닝 아웃(Meaning Out)' 소비: 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하여 정보를 얻고, 자신의 신념(사회적 가치, 환경, 교육 철학)을 반영한 유소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가치 중심의 소비 성향이 뚜렷하다.
2. 구시대적 마케팅 방식의 배제.
이러한 MZ세대 부모를 대상으로, 과거의 마케팅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단순히 시장의 유행이나 경쟁 상황에 대응하여 프로그램을 조정하는 시장 지향적 접근 (Market Orientation) 방식은 차별성을 상실한다. 또한, 사범이 이미 만든 프로그램을 강요하거나, 부수적인 서비스(놀이, 아이돌봄)를 통해 판매 촉진에만 초점을 맞추는 판매 지향적 접근(Selling Orientation) 방식은 유소년 태권도의 본질을 훼손하고 경쟁률만 높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Ⅱ. 전략적 패러다임 전환: '교육 마케팅'의 실행
2026년부터는 고객 지향적 접근(Customer Orientation)과 제품 지향적 접근(Product Orientation, 고품질 전문성)이 결합된 '교육 마케팅(Education Marketing)'을 실행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1. 가치 중심 선택과 교육 마케팅.
교육 마케팅이란 프로그램이 자녀 특성에 맞춰 세부적으로 성실하게 가르쳐 긍정적인 평판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원 수가 증가하도록 유도하는 장기적인 신뢰 기반 전략을 뜻한다.
1980년대 (도복 무료/회비 절감)와 1990년대 (인성 태권도)의 마케팅을 넘어, 2026년 MZ세대의 부모는 단순히 태권도의 흥미나 가격 낮춤보다는 사범의 교육관, 전문성,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가치 중심 결정을 한다. 그이러한 관점에서,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일부 태권도 지도자의 일탈 및 범죄 행위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태권도계 전반의 신뢰 자본(Trust Capital)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태권도 교육 시장의 침체를 가속하는 핵심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2. SNS를 통한 평판 확산과 훼손.
MZ세대 부모는 자신의 선택을 SNS로 공유하며 영향력을 확대한다.
만약 사범이 불법을 저지르거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경우, 부모는 SNS를 통해 부정적 입소문을 확산시켜 도장의 핵심 자산인 평판을 훼손하며 도장을 매장시킨다. 반대로, 고객 지향적 서비스와 윤리 경영을 통해 자녀 특성에 맞춰 성실하게 지도하면, 긍정적 입소문을 통해 마케팅 비용 없이도 관원 수가 늘어나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효과를 누릴 수 있다.
Ⅲ. 운동-신경심리학(EN) 기반의 고객 지향 전략
“오늘처럼 살려면 내년을 기대하지 마라.”
지금은 전문성을 갖춰 교육 마케팅을 실행해야 할 때이다.
1. 전문 지식으로 고객 신뢰 확보 (제품 지향성)
MZ세대 부모는 사범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사범은 운동-신경심리학(EN)이라는 독보적인 전문 지식(고품질)을 갖춰야만, 관원 맞춤 상담이나 아이 성장 발달에 관한 설명에서 상식을 뛰어넘는 전문성을 보여주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2. EN을 통한 맞춤 교육 제공 (고객 지향성)
고객 지향적 접근은 MZ세대 부모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
첫째, 미개척 고객 중심 프로그램인 '운동-신경심리학(EN)'을 기반으로 한 태권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서-행동 문제아동, 신경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증상별 맞춤 태권도 프로그램 지도해야 한다.
둘째, 성인 및 노년층 관원 증대를 위해 동적·정적 태권도를 병행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도해야 한다.
셋째, 부모가 운동-신경심리학(EN) 기반 교육의 우수성을 모른다면, 사범이 직접 부모를 이해시킬 수 있도록 부모 선(先)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 그럼 자연히 가족 클래스가 생성된다.
이러한 운동-신경심리학(EN) 기반의 원리는 경쟁자가 따라올 수 없는 독창적인 전문성으로 직결된다.
Ⅳ. 최종 결론
배움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평생의 여정이므로, 당장 먹고살기 힘들다는 소리를 멈추고 '운동-신경심리학(EN)' 기반의 전문 지도법을 배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살아남고 성공하여 존경받는 사범'이 되자.
「운동-신경심리학(EN) 출간 및 강연회 안내」
※ 운동-신경심리학(EN) 책이 2026년 1월에 출간될 예정이며, 2월에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원리를 설명하는 강연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의: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본인 이름, 도장명(또는 학생의 경우는 대학명), 연락처 등을 보내주시면 정확한 강연회 날짜와 장소, 시간을 알려 드릴 계획입니다.
·미) 운동-신경심리학 연구원 원장, 하태은: